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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사업가를 만드는 작은책 _ 사업하는 허대리 지음(Ft. 사업, 투잡, 마인드세팅, 파이어족, 퇴준생)

문화(책&문화&전시)/도서리뷰

by 다비드킴 2023. 6. 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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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원을 벌더라도

내 사업으로

 

 

남이 만든 일자리가 아닌
내가 스스로 만든 일자리에,
나 자신을 고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삶을 살면서 초, 중, 고, 대를 졸업하고 직장이라는 곳에 나의 삶의 맡기며 살아간다. 그 삶이 그렇기 녹녹지 않기도 하거니와 내가 주체가 되는 자리가 아니다보니 파리 목숨처럼 일자리를 잃어버리기도 한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결국에 사업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맞 닫드리게 된다.

하지만 그냥 보기에는 그 상황이 오지 않을거 같지만, 언젠가는 그 환경에 노출이 되기에 우리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월급루팡 & 땡돌이로서 삶이 아니라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좋은 곳이라는 것이다.

아마 이책을 지은 허대리도 본인의 삶에서 맞이하고 어느 성공을 이루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등대와 같이 그들의 앞길에 비춰주고자 한거 같다.

나는 사업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현재의 월급이상의 것들을 창출하기 위해 애쓰는 분들이나 시도를 하고는 싶지만 쉽게 실행에 옮기지 못한 분들은 이 책을 한번쯤 읽어보기를 권한다. 혼자서 생각했을때 막연하거나 먹먹함이 해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목 차-

프롤로그 100만 원을 벌더라도 내 사업으로

1단계 사업가의 마인드 세팅

2단계 사업의 첫 단추, 강점 찾기

3단계 강점에 맞는 사업 기획

4단계 나만의 사업 구축하기

5단계 사업을 시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6단계 사업 확장과 마케팅

에필로그 사업은 정전된 집을 밝혀가는 것이다

  • 1단계 사업가의 마인드 세팅

  • 1. 직장인과 사업가는 다른 종족이다.

첫째, 보상 체계에 대한 이해입니다.

두번째, 일을 완수하는 태도입니다.

세번째는 비판을 감수하는 자세입니다.

네 번째는 의사결정 능력과 자기 확신입니다. 사업은 의사결정의 연속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사업가는 일을 잘하는 사람이기보다 완수하는 사람이다.

 

  • 2. 사업을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

사업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 7가지

첫째는, 세금 때문이다.

둘째는, 통제권 때문입니다.

셋째는, 성장 때문입니다.

넷째는, 수익 때문입니다.

다섯째, 시간 때문입니다.

여섯째는, 조금 더 재미있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일곱째는, 우리 모두는 언젠가 사업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우리 모두는 언젠가 사업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는 이 말이 마음에 와 닿았다. 생각해보니 진짜 그렇다. 그리고 회사가 나를 책임지지 않는다는 것도 너무나 당연한 말이다. 그래서 사업을 위한 준비를 우리는 회사를 다닐때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 또한 해본다. 미리 준비한 사람만이 분명 좋은 기회 또한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 6. 공부는 그만, 60% 준비되었을때 시작할것

실패 확률을 줄이고자 하는 노력은 높이 사지만, 지나친 준비에 몰두하다간 결국 타이밍을 놓쳐 시작조차 못합니다. 그러니 100% 완벽하지 않더라도 일단 시작하세요. 시작하는 순간부터 예상치 못했던 부분 몰랐던 부분이 드러납니다.

성공이란 목적지로 단번에 가는 지도는 누구에게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저 내가 한 발 내디디는 순간 켜진 등불로 지도를 밝히며 나아갈 수 있을 뿐이죠.

⇒ 나도 항상 그랬던거 같다. 진짜 먼가 준비를 잔뜩 해야지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삶을 살면서 느끼는 것은 준비보다는 실행력이 더 문제라는 것. 행함이 없이는 아무것도 이루어질 수 없으니... 말이다.

그리고 삶에 대한 노하우 일지는 모르겠으나 언제나 기회는 내가 모르는 사이에 오는 것이기에... 그리고 내 짧은 경험으로 '이게 시장에서 통할까?' 라고 생각는데 통하는 것을 보면서 진짜 나의 생각은 오히려 나를 작은 상자에 가두어 버리지 않나 생각해본다.

  • 7. 완벽이 아닌, 완수에 익숙해져라

“Done is better than perfect.” _ 완벽한 것보다 완수하는 것이 더 낫다는 뜻입니다

  • 8. 일은 벌려놓고 책임지면서 진행하는 것

‘파킨슨의 법칙’ 어떤일이든 주어진 시간이 소진될 때까지 늘어진다는 것입니다. 어떤일의 마감을 24시간 이내라면 24시간만에 해내고, 4시간 이내라면 4시간 만에 해낸다는 것이죠.

  • 9. 사업은 고통스럽지만 고통의 역치는 높아진다

신기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도통 풀리지도 않고 해결되지 않을 것 같던 그 문제들이 시간이 좀 걸리긴 해도 마침내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생길 것을 미리 예측하여 겁내지 마세요.

  • 10. 못해서 안 하는 게 아니라, 안 해서 못하는 것

이 세상에 해보지 않은 것을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없습니다. 막상 해보면 별것 아닌 경우도 허다합니다. 사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배우면 할 수 있고, 또 배우면서 할 수 있는 분야가 바로 사업입니다.

  • 11. 1등을 못 해도 괜찮다

대중들이 사업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 중 하나는 ‘나보다 실력이 좋고 잘하는 사람이 이미 많이 있다’고 생각해서 인 것 같습니다.

몇몇 시장을 제외하곤 1등 기업이 시장을 독식하는 경우는 보기 드믑니다. 당시의 사업이 10등 안에만 들어도 먹고 살기에는 부족하지 않을 겁니다

⇒ 아마 저자는 성공을 목표로 가되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하여 접근의 용의성을 말하고 있는거 같다. 나또한 같은 생각이다. 무엇이든 1분이든… 아니면 쉽게 접하게 된다면 긴장 또한 하지 않기에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 12. 사업도 농사처럼 시간이 필요하다

'사업은 농사와 같다'는 것입니다.

사업을 시작하는 건 씨앗을 심는 행위입니다. 그렇게 심은 씨앗이 시간이 지나면서 자라 나무가 되고 열매가 맺게 되는데, 그 열매가 바로 돈 입니다.

  • 14. 직장생활을 보면 사업 성공률이 보인다

사업은 직장생활과 꽤 큰 연관성이 있습니다.

직장상활을 잘 했던 사람은 사업을 해도 잘합니다

직장생활을 잘한다. 일을 잘한다고 할 때 그 기준은 무엇일까요? 일단 '약속 이행 여부'를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장 강력한 마케팅은 결국 입소문입니다. 그러니 내 평판이 좋게 유지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 16 사업은 선한 것이다

P72 사업 자체는 굉장히 선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업의 기본 구조는 누군가의 문제를 해결해 주면서 돈을 버는 것입니다. 사업가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죠. 사업가에게 장착된 기본 마인드는 '측은지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사업가들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람들입니다. 직원들이 생기면서부터 저 역시 그들의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을 갖기 시작했는데요. 이처럼 일자리를 창출해 다른 사람의 인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기쁘더군요. 이러한 이유로 저는 앞으로 돈을 엄청 많이 벌어서 혹여 일을 하지 않고도 충분히 먹고살 수 있는 평편이 되더라도 사업을 꾸준히 할 것 같습니다

⇒ 나는 직장인으로서… 사업은 타인에 대한 문제 해결을 해주는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일자리를 창출해서 다른 사람의 인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라면 처음에 말했듯이 사업은 굉장히 선한 것이라고 말 할 수 있다.

  • 17. 꼭 직원을 뽑고 규모를 키워야 할까?

경영 사상가인 보 빌링엄이 쓴 <스몰 자이언츠가 온다> _ 책에서 그는 어느 기업의 사업하는 이유에 관한 글을 소개했습니다. 그 기업은 나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창출하고, 고객에게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파트너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행복한 삶을 함께 영위하기 위해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수익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저 수익만이 유일한 목표나 최우선의 목표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돌이켜보니 제가 사업을 하려고 했던 것도 다른 사람이 원하는 삶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내가 가진 탁월함을 더 빛나게 사용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탁월함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였습니다.

⇒ 사업의 목적이 이 이유라면, 돈을 떠나서 엄청난 동기 부여가 되는 것은 사실인듯 싶다. 하지만 이것만 있는 것은 아니기에… 경쟁이 난무하기에 편법이 난무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상과 현실에서 이 말은 이상에 가까운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 5단계 사업을 시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 1. 돈은 가치를 교환할 때 생긴다.

이렇게 돈은 내가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해 주었을 때 그에 상응하는 대가로 받는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업가는 ‘어떻게 돈을 벌까?’보다는 ‘어떻게 해야 넉넉한 대가를 받을 많나 것을 제공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합니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말만 할 게 아니라, 내가 고객에게 대단히 가치 있는 것을 주겠다고 선언해야 합니다.

가치 있는 것을 제공하면 돈은 알아서 들어온다.

  • 2. 가치는 상대적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타깃입니다. 당신이 만든 사업에 누군가는 관심을 갖지 않겠지만, 누군가는 좋아하면서 반길 수도 있습니다. 바로 ‘그 사람’을 찾아내면 됩니다.

  • 3. 잘하는 사람보다 믿을 만한 사람

비즈니스에서 가장 필요한 건 무엇일까요? 저는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본래 ‘이득을 보는 것’보다 ‘손해를 피하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누군가에게 일을 맡겼는데 불안하다면, 다시는 그에게 일을 맡기지 않겠죠.

‘너무 잘 하려고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너무 잘할려고 욕심을 부리다 보면 종종 고객과 약속한 마감일을 지키지 못하게 되거나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이 말을 보니 왜 나의 초라한 모습이 생각이 나는지… 우리는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잘하기는 하는데 리스크가 크기보다는 지속적으로 잘나진 안아도 꾸준히 잘하는 사람들을 원하기도 한다.

그래서 회사에서 천천히 해라는 말을 많이 듣지만, 절대 천천히가 아니라는거…ㅎㅎ 천천히 정확히 빨리 해라는 말이니..ㅎㅎ

  • 4. 처음엔 못 벌어도, 나중에 벌면 된다

사업은 농사와 비슷하다고 했습니다. 농부는 밭을 갈고 씨를 뿌리고 곡식을 기르기전까지 많은 수고를 해야 하지만, 열매를 수확해서 팔기 전까지는 계속 빚진 상태일 겁니다.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조급함이야말로 사업을 힘들게 만듭니다. 빨리 많은 돈을 벌고 싶다는 간절함에 사업을 시작하지만 오히려 그 간절함이 조급함을 가중시켜 현명한 의사결정을 방행합니다.

⇒ 이또한 사업에 국한 된 것이 아니다. 뭐든 조급한 마음을 가지게 되면 그만큼 빠트리거나 마음이 궁핍해지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항시 평정심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시기에 우리는 3가지를 해야 합니다.

첫째, 고객에게 신뢰를 쌓아야 합니다.

둘째, 사업 프로세스를 정립해야 합니다.(지속적으로 반복하다보면 체계가 자연스럽게 잡히게 된다.)

셋째, 고객이 반길 만한 상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 5. 차별화가 곧 사업의 실력이다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해 봤을 겁니다. ‘내가 제공하려는 서비스를 이미 제공하고 있는 회사들이 너무 많은데?’ 바로 레드오션 앞에서 좌절하게 되는 겁니다.

레드오션, 우리가 뒤돌아서야 할 시장이 아니라, 오히려 뛰어들어야 할 시장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차별화를 통해 레드오션에 진입하는 것입니다.

차별화를 위한 4단계 전략

1. 첫째, 먼저 기존 시장의 이용자로 진입합니다. 로고 디자인 사업을 고민 중이라면 시장 1위 서비스나 기업을 통해 로고를 만들어보는 겁니다.

2. 둘째,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때 느낀 불편이나 개선 했으면 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냅니다.

3. 셋째, 찾아낸 문제 중 내 사업으로 개설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찾습니다.

4. 넷째, 그 개선점을 적용해 내 사업이 유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과 어떤 점이 다른지 홍보합니다.

사업의 시작은 우선 10만 원을 버는 것부터 입니다.

⇒ 이 말은 아무것도 아닌거 같지만,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돈만 이렇게 버는게 아니라 내가 모르는 분야의 지식을 얻는 것도 이와 같기 때문이다. 물론 나보고 사업을 하라고 하면 아마 전전긍긍 할것이다. 하지만 경제쪽의 지식이나 책을 보라고 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 경제도 나의 전공은 아니기에 처음 접했을때는 전전긍긍했던 기억이 있다. 이렇듯이 무엇을 얻고자 한다면 천천히 그리고 쌓아가는 것에 대한 시간과 노력 내공이 쌓여 가야지만 안전하게 확장시켜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 하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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