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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 윤석열 대통령, 일론 머스크 접견, 테슬라 기가팩토리/ 메타, 1분기 실적 월가 예상치 상회/ MS, 마이크로소프트의 블리자드 인수 막아/ 바이든 "반도체법, 중국 한국도 윈윈"

오늘의 경제/오늘의 경제

by 다비드킴 2023. 4. 2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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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변동 요인

  1. 윤석열 대통령, 일론 머스크 접견…기가팩토리 한국 투자 요청
  2. 메타, 1분기 실적 월가 예상치 상회…주가 시간외상승
  3. 영국 경쟁당국, MS의 블리자드 인수 막아…90조원 거래 무산되나
  4. 바이든 "반도체법, 中 피해주려는 것 아냐…한국도 윈윈"

윤석열 대통령, 일론 머스크 접견…기가팩토리 한국 투자 요청

  •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접견했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이날 오후 워싱턴DC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했다.
  • 최 수석은 "머스크 회장이 윤 대통령의 방문 시기에 맞춰 접견을 요청함에 따라 전격적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접견했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이날 오후 워싱턴DC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했다.
  • 최 수석은 "머스크 회장이 윤 대통령의 방문 시기에 맞춰 접견을 요청함에 따라 전격적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尹대통령, 일론 머스크 접견…기가팩토리 한국 투자 요청 | 연합뉴스 (yna.co.kr)

메타, 1분기 실적 월가 예상치 상회…주가 시간외 10%↑

  •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 26일(현지시간) 시장 예상을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 메타는 지난 1∼3월 매출이 286억5천만 달러(38조3천337억원), 주당 순이익은 2.20달러(2천943원)를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매출은 시장조사기관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 276억5천만 달러(36조9천957억원)를 상회했다. 주당 순이익도 예상치 2.02달러(2천702원)를 넘어섰다.
  • 메타는 또 2분기 실적이 295억 달러(39조4천710억원)와 320억 달러(42조8천16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월가가 예상하는 295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메타, 1분기 실적 월가 예상치 상회…주가 시간외 10%↑ | 연합뉴스 (yna.co.kr)

영국 경쟁당국, MS의 블리자드 인수 막아…90조원 거래 무산되나

  •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687억달러(약 92조원) 규모 대형 게임업체 액티비전 블리자드(이하 블리자드) 인수가 영국에서 막혔다.
  • 영국 반독점 규제 기관인 경쟁시장청(CMA)은 26일(현지시간) 클라우드 게임 시장 경쟁 약화가 우려돼서 MS의 블리자드 인수를 막았다고 밝혔다.
  • 경쟁시장청은 이 거래가 성사되면 빠르게 성장하는 클라우드 게임 시장이 변화해서 혁신이 위축되고 게임 이용자 선택권이 줄어들 것으로 염려된다고 말했다.
  • MS는 지난해 초 블리자드 인수를 발표했다. 이는 MS가 지금까지 추진한 인수합병 거래 중 역대 최대 규모였다. 영국 경쟁시장청은 "'콜 오브 듀티'와 '오버워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같은 중요한 게임 콘텐츠의 통제권을 갖게 되면서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서 MS의 유리함이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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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경쟁당국, MS의 블리자드 인수 막아…90조원 거래 무산되나 | 연합뉴스 (yna.co.kr)

바이든 "반도체법, 中 피해주려는 것 아냐…한국도 윈윈"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반도체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한 반도체법(CHIPS Act) 등 일련의 정책이 중국을 겨냥한 게 아니며 한국도 혜택을 본다는 입장을 밝혔다.
  • 바이든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중국에서 반도체 생산 확대를 제한한 정책이 동맹인 한국에도 피해를 주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중국에 피해를 주려고 설계한 게 아니다"라고 답했다.
  • "(반도체법으로) 미국에서 상당한 경제 성장을 창출하고 있고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고 있다"며 "한국에서도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 SK뿐 아니라 삼성과 다른 산업에서도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 그래서 난 윈윈(win win)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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