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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 윤석열 대통령, NASA 고다드 우주센터 방문/ 美수소·반도체·탄소중립 6개 기업 국내투자/ 구글, 알파벳 & 마이크로소프트 MS 실적 예상 상회/퍼스트리퍼블릭 은행 다시 위기설

오늘의 경제/오늘의 경제

by 다비드킴 2023. 4. 2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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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변동 요인

  1. 윤석열 대통령, NASA 고다드 우주센터 방문…"한미 우주동맹 도약"
  2. 美수소·반도체·탄소중립 6개 기업, 19억달러 국내투자한다
  3. 구글 모회사 알파벳 실적 예상 상회, 시간외서 4% 급등
  4. MS, 기대치 웃도는 실적…시간외 주가 5% 급등
  5. '산송장'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다시 위기설…주가 30% 급락

 

尹대통령, NASA 고다드 우주센터 방문…"한미 우주동맹 도약"

  • 윤석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대한민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 간 공동성명서는 양국 우주 협력이 명실상부한 우주 동맹으로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윤 대통령은 '국빈 방미' 이틀째인 이날 오후 미 메릴랜드주에 위치한 나사 고다드 우주비행센터(GSFC)를 방문, "대한민국 우주 경제를 총괄해 이끌기 위해 미국 나사와 같은 '항공우주청'을 설립 중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방문에서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직접 윤 대통령 안내를 맡았다.
  • 윤 대통령은 "양국 공조를 통해 우주개발의 혜택이 전세계인에 돌아가고 우주공간 활용에 대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원칙을 세우는 데에도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윤 대통령은 "앞으로 대한민국과 미국의 우주 협력을 우주 동맹으로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며 "공동 연구개발프로그램을 발굴해 착수하고 협력 파트너로서 인력교류, 정보지식 교류를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 실적 예상 상회, 시간외서 4% 급등

  •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시간외거래에서 4% 이상 급등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알파벳은 정규장을 2.03% 하락 마감했으나 시간외거래에서 4.12% 상승하고 있다. 이는 알파벳이 마감 직후 발표한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알파벳은 실적 발표에서 주당순익이 1.17 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1.07 달러)를 소폭 상회한다. 매출은 697억9000만 달러라고 발표했다. 이 또한 시장의 예상치 689억 달러를 상회하는 것이다.
  • 알파벳은 또 모두 700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자사주를 매입하면 유통되는 주식이 줄기 때문에 주가에는 호재다.

 

美수소·반도체·탄소중립 6개 기업, 19억달러 국내투자한다

  •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수소·반도체·탄소중립 분야의 미국 주요 기업 6곳이 우리나라에 총 19억 달러(약 2조 5000억 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미 상공회의소에서 윤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열린 투자신고식에서 6곳의 미국 기업이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9월 ‘북미 투자가 투자신고식 및 라운드테이블’에서 유치한 11억 5000만 달러를 훌쩍 웃도는 액수다. .
  • 이번 투자신고의 주요 내용은 수소(에어프로덕츠, 플러그파워)·반도체(온세미, 그린트위드)·탄소중립(퓨어사이클, 이엠피벨스타)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 각각 청정수소,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 부품, 폐플라스틱 재활용 생산시설과 친환경 초저온 물류망 시설을 한국에 구축하는 것이다.

美수소·반도체·탄소중립 6개 기업, 19억달러 국내투자한다 | 서울경제 (sedaily.com)

 

MS, 기대치 웃도는 실적…시간외 주가 5% 급등

  • 우려했던 것과 달리 클라우드 서비스의 성장률이 기대치를 웃돌면서 마이크로소프트(MS) 주가가 25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에 급등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 장 마감 후에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웃도는 회계연도 3분기(1~3월) 매출액과 순이익을 발표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3월 분기 매출액이 528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493억6000만달러에 비해 7%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510억2000만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 우려했던 것과 달리 클라우드 서비스의 성장률이 기대치를 웃돌면서 마이크로소프트(MS) 주가가 25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에 급등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 장 마감 후에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웃도는 회계연도 3분기(1~3월) 매출액과 순이익을 발표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3월 분기 매출액이 528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493억6000만달러에 비해 7%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510억2000만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MS, 기대치 웃도는 실적…시간외 주가 5% 급등 - 머니투데이 (mt.co.kr)

 

'산송장'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다시 위기설…주가 30% 급락

  •  지난달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로 위기에 몰렸던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의 위기설이 재부상하면서 이 은행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 2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주식은 전날보다 29.81% 급락한 11.23달러(1만5천70원)에 거래됐다. 전날에는 12.2% 반짝 급등했으나, 이날 하락폭은 전날 상승폭의 두 배를 넘었다.
  •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은 지난달 실리콘밸리은행(SVB) 여파로 위기설이 돌면서 100달러(13만4천원)를 상회하던 주가가 90% 가까이 폭락했다.
  • 보고서에서 드러난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의 예금 보유액은 1천45억달러(약 140조 원)로, 작년 말보다 무려 720억 달러(40.8%) 감소했다.

'산송장'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다시 위기설…주가 30% 급락 | 연합뉴스 (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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