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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 저커버그의 새 SNS '스레드' 6일 출시/ 애플, 모바일 기술회사 특허 2건 침해/ 모더나, 중국 상하이에 회사 설립/ 러시아 원유수출 하줄이고 사우디는 원유감산 연장

오늘의 경제/오늘의 경제

by 다비드킴 2023. 7. 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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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변동요인

  1. 저커버그의 새 SNS 스레드 출시
  2. 애플, 모바일 기술회사 특허 2건 침해
  3. 모더나, 중국 상하이에 회사 설립
  4. 러시아 원유수출 하줄이고 사우디는 원유감산 연장

저커버그의 새 SNS '스레드' 6일 출시

  •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새 소셜미디어(SNS) '스레드'(Threads)가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어서 트위터와 본격적인 경쟁을 펼치게 됐다.
  • 4일(현지시간) 애플 앱스토어에 따르면 '스레드'는 오는 6일 공식 출시될 예정(expected)으로, 현재 사전 앱 다운로드 예약을 받고 있다.
  • 스레드는 지난 주말에는 유럽 지역에서 안드로이드용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 깜짝 등장하며 출시를 예고하기도 했다.
  •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새 소셜미디어(SNS) '스레드'(Threads)가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어서 트위터와 본격적인 경쟁을 펼치게 됐다. 4일(현지시간) 애플 앱스토어에 따르면 '스레드'는 오는 6일 공식 출시될 예정(expected)으로, 현재 사전 앱 다운로드 예약을 받고 있다. 스레드는 지난 주말에는 유럽 지역에서 안드로이드용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 깜짝 등장하며 출시를 예고하기도 했다.

저커버그의 새 SNS '스레드' 6일 출시…머스크의 트위터 넘을까 | 연합뉴스 (yna.co.kr)

영국 항소법원 "애플, 모바일 기술회사 특허 2건 침해"

  •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영국에서 벌인 4세대 이동 통신(4G) 기술 관련 특허 침해 소송에서 패했다.
  • 런던 항소법원은 4일(현지시간) 애플이 "모바일 기술회사 옵티스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1심 판결을 다시 판단해 달라"며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항소법원은 애플의 모든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1심과 같이 애플이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결했다.
  • 지난해 1심 법원은 옵티스의 손을 들어줬다. 다만, 8건의 특허 중 2건이 4G에 필수적인 특허라고 인정하고 애플이 이를 침해했다고 판단했다.
  • 애플은 그러나 이 두 건의 특허는 4G 표준에 필수적이지 않고, 특허를 침해하지도 않았다며 항소했다. 이 특허가 영국에서 사용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영국 항소법원 "애플, 모바일 기술회사 특허 2건 침해" | 연합뉴스 (yna.co.kr)

모더나, 중국 상하이에 회사 설립…亞 시장 확장으로 성장 정체 타개

  • 미국 바이오 기업 모더나가 중국 상하이에 회사를 설립한다고 26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 이날 로이터통신은 치차차(Qicchacha) 등 중국 관련 데이터 제공 업체들을 인용해 “모더나가 중국의 금융 허브인 상하이에 자본금 1억달러(약1328억원)의 생명공학 회사를 등록했다”고 전했다. 회사 이름은 ‘모더나 (차이나) 바이오테크 리미티드(유한회사)’다.
  • 모더나 대변인은 로이터통신에 “우리는 (중국) 시장에 진출하고 모더나의 백신 mRNA 플랫폼의 힘을 중국인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 로이터통신은 모더나가 지난해 아시아 시장 확장을 위해 홍콩 사무소를 세웠지만, 중국 본토에 회사를 설립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모더나, 중국 상하이에 회사 설립…亞 시장 확장으로 성장 정체 타개 - 조선비즈 (chosun.com)

러시아 원유수출 하루 50만배럴 줄이고 사우디는 원유감산 연장

  • 사우디아라비아가 하루 100만 배럴의 원유 감산 조치를 연장한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같은 날 러시아는 원유 수출을 하루 50만배럴 줄이겠다고 밝혔다.
  • 이런 움직임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의 경제 회복 둔화 등으로 흔들리는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시도로 풀이되고 있다.
  • 사우디 SPA통신은 사우디가 지난 6월부터 시행한 감산 조치가 8월까지 연장된다고 전했다.
  • 이 매체는 사우디 에너지부 소식통을 인용, 감산 기간이 더 연장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SPA통신은 "자발적 감산이 원유 시장의 안정과 균형을 위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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