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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 독립기념일 휴장...3일, 오후1시 조기 폐장/연준 선호 美 물가지표 오름폭 둔화…근원 PCE는 4.6%↑/ 애플, 종가 시가총액 3조 달러/ 테슬라, 2분기 차량 인도83%↑

오늘의 경제/오늘의 경제

by 다비드킴 2023. 7. 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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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변도요인

  1. 4일(현지시간) 독립기념일 휴장...3일, 오후1시 조기 폐장
  2. '연준 선호' 美 물가지표 오름폭 둔화…근원 PCE는 4.6%↑
  3. 애플, 종가 시가총액 3조 달러 사상 첫 돌파
  4. 테슬라, 2분기 차량 인도 83%↑

뉴욕증시, 4일(현지시간) 독립기념일 휴장...3일, 오후1시 조기 폐장

  • 뉴욕증시가 오는 4일(현지시간) 독립기념일을 맞아 휴장하고 하루 전인 3일에는 오후1시 조기 폐장한다.
  • 시장의 관심은 역사상 최초로 시총 3조달러를 돌파한 애플 주가가 상승세를 지속할 지 여부다.
  • 글로벌 투자은행 UBS는 아이폰 5월 전년 동월대비 2% 감소하는 등 8개월째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뉴욕증시, 4일(현지시간) 독립기념일 휴장...3일, 오후1시 조기 폐장 (getnews.co.kr)

'연준 선호' 美 물가지표 오름폭 둔화…근원 PCE는 4.6%↑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주로 참고하는 물가지표의 상승폭이 뚜렷하게 둔화했다. 동시에 장기 인플레이션 압력은 여전하다는 결과도 나와 통화정책 결정권자들의 고민을 깊게 할 것으로 보인다.
  • 미 상무부는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3.8%, 전월보다 0.1% 각각 올랐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 전년 대비 상승률은 4월 4.3%에서 0.5%포인트 축소돼 거의 2년 만에 최소폭 상승을 기록했다. 휘발유를 비롯한 에너지 물가 급락(-13.4%)이 인플레이션 둔화에 주로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연준이 미래 물가 추세를 가장 잘 반영하는 지표로 간주하는 근원 PCE 지수의 감속이 느리다는 사실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연준 선호' 美 물가지표 오름폭 둔화…근원 PCE는 4.6%↑ | 연합뉴스 (yna.co.kr)

애플, 종가 시가총액 3조 달러 사상 첫 돌파…GDP 7위 국가 수준

  •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 애플이 종가 기준으로 사상 처음 시가총액 3조 달러(3천952조원)를 돌파했다.
  • 애플은 올해 상반기 마지막 거래일인 3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전날보다 2.31% 오른 193.97달러(25만5천500원)에 마감했다.
  • '3조 달러 클럽'의 기준선인 주당 190.73달러를 넘어서며 3조510억 달러(4천19조원)를 기록했다.
  • 애플은 지난해 1월 3일 장중 3조 달러를 넘어선 적이 있지만, 종가 기준으로 3조 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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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종가 시가총액 3조 달러 사상 첫 돌파…GDP 7위 국가 수준(종합) | 연합뉴스 (yna.co.kr)

가격 인하로 수요 늘어난 테슬라, 2분기 차량 인도 83%↑

  • 전기자동차 업계에서 가격 인하 경쟁을 주도하는 테슬라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현지시간) 테슬라가 2분기에 각국의 계약자들에게 인도한 차량 대수는 46만6천대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83%나 늘었다고 보도했다.
  •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44만5천대를 뛰어넘는 수치다.
  • 테슬라의 차량 인도가 급증한 것은 최근 텍사스주(州) 오스틴에 공장을 확장하면서 생산 능력을 키웠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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