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미국주식 - 2분기 美 기업 실적, 팬데믹 이래 최악의 감소 보일 것/IMF 주요국 금리 인상/OPEC 석유 수요 2045년까지 하루 1억1천만 배럴 증가/애플 아이폰15와 함께 애플워치 출시

오늘의 경제/오늘의 경제

by 다비드킴 2023. 6. 27. 20:33

본문

반응형

미국 주식 변동 요인

  1. 2분기 美 기업 실적, 팬데믹 이래 최악의 감소 보일 것
  2. IMF “주요국 금리 인상”
  3. OPEC “석유 수요 2045년까지 하루 1억1천만 배럴로 증가”
  4. 애플 아이폰15와 함께 애플워치 신제품 출시
인베스팅 닷컴

2분기 美 기업 수익, 팬데믹 이래 최악의 감소 보일 것

  • 미국 월가는 2분기 기업 실적이 오는 7월 발표되면 세 개 분기 연속 수익 감소와 2020년 팬데믹 이후 최악의 수익 감소를 확인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 마켓워치는 25일(현지시간) 기업의 2분기 실적이 최악을 기록할 것이라면서도 2분기가 바닥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 팩트셋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기업의 2분기 주당순이익이 6.5%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2020년 2분기 31.6% 급락한 이후 최악의 감소율이다.
  • 그러나 일각에서는 하반기부터 상황이 나아질 것이란 예측도 나오고 있다.

"2분기 美 기업 수익, 팬데믹 이래 최악의 감소 보일 것" < 해외주식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einfomax.co.kr)

IMF “주요국 금리 인상”

  • 우선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발언부터 보죠. 로이터통신은 국제결제은행(BIS)이 월요일인 이날 공개한 자료를 토대로 윌리엄스 총재가 전날 패널 토론에서 안정적인 물가를 회복하는 것이 현재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 윌리엄스 총재는 “물가 안정을 회복하는 것이 최고로 중요하다. 지속 가능한 경제와 금융 안정의 기반이기 때문”이라며 “가격 안정은 선택해도 되는 게 아니라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것(must have)”이라고 했다는데요.
  • 기타 고피나스 국제통화기금(IMF) 제1 부총재는 “인플레이션이 타깃(2%)으로 되돌아가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있다”며 “이는 유럽중앙은행(ECB)을 포함해 중앙은행들이 경기성장 약화 위험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 주력해야만 한다는 점을 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재정정책과 관계 없이 물가안정을 이룩하는 게 중앙은행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는데요.

IMF “주요국 금리올려라”…“러 무장반란 여파 더 두고봐야”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 서울경제 (sedaily.com)

OPEC “석유 수요 2045년까지 하루 1억1천만 배럴로 증가”

  •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세계 석유 수요가 2045년까지 하루 1억1천만 배럴로 증가해 향후 20년간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 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석유수출국기구 사무총장 하이탐 알 가이스는 이날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첫 번째 에너지 아시아 회의 연설에서 “석유는 가까운 장래에 대체할 수 없다”며 “전 세계 전망에 따르면 2045년까지 전 세계 석유 수요가 하루 1억1천만 배럴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 이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최근 “연간 석유 수요 증가율이 2023년 하루 240만 배럴에서 2028년 하루 40만 배럴로 감소할 것”이라고 밝힌 예측과 상충된다. IEA는 지난 14일 “세계 석유 수요가 석유화학 및 항공 부문에 힘입어 2022년보다 6% 증가해 2028년 하루 1억 570만 배럴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OPEC 석유 수요 2045년까지 하루 1억1천만 배럴로 증가 | 한국경제TV (wowtv.co.kr)

애플 아이폰15와 함께 애플워치 신제품도 내놓는다

  • 애플이 올 가을 아이폰15와 함께 새로워진 애플 워치를 선보인다. 2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는 애플이 두 가지 크기의 애플워치 시리즈 9와 최고급형 애플워치 울트라의 신제품을 올 가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 애플은 지난해 9월 애플워치 시리즈 8과 더불어 스포츠와 탐험 분야 이용자들을 위한 신규 모델로 애플워치 울트라를 출시했었다.
  • 지난해 출시됐던 고급 사양의 '애플워치 울트라'는 최대 36시간 동안 배터리가 지속되고 애플워치 역사상 가장 밝은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 기존 기본 모델인 애플워치 시리즈8과 저가형 모델 애플워치 SE는 기존에도 있었지만 이를 뛰어넘는 스펙이었다.
  • 애플이 이같은 전략을 구사하는 것은 3499달러(약 457만원)라 되는 비전프로의 가격이 너무 비싸 수요가 많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