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 미국 6월 종합 PMI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 美 기업 디폴트 증가/ 러시아 바그너그룹 반란사태/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기업가치 197조원…공개매수 추진

▶ 미국 주식 변동 요인

1. 미국 6월 종합 PMI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
2. 美 기업 디폴트 증가
3. 러 바그너그룹 반란사태
4.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기업가치 197조원…공개매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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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6월 종합 PMI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 53.0·1.3P↓

• 미국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2023년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 속보치)는 53.0으로 전월 대비 1.3포인트 떨어졌다고 CNBC와 AP 통신 등이 23일(현시간) 보도했다.
• 매체에 따르면 S&P 글로벌은 이날 6월 종합 PMI가 5월 54.3에서 이같이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 시장 예상 중앙치는 53.5인데 실제로는 이를 0.5 포인트 밑돌았다. 지난 3월 이래 3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 제조업이 예상 이하로 더욱 부진했고 서비스업도 예상보다 소폭이나마 호조를 보였으나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전월보다 저하했다.

미국 6월 종합 PMI 53.0·1.3P↓..."제조업 일감부족 빠져"(종합)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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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기업 디폴트 증가…높은 금리와 불확실성 때문

• 올해 들어 미국에서 41건의 기업 채무 불이행(디폴트)이 증가한 가운데 이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과 과중한 채무 부담 때문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 향후 몇 달간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계속 인상할 계획인 만큼 기업 디폴트가 증가할 가능성이 커졌다.
• CNBC는 24일(현지시간) 무디스를 인용해 올해부터 현재까지 미국과 캐나다에서 41건의 기업 디폴트가 발생했다며 이는 전 세계 어느 지역보다 많고 지난해 같은 기간의 두 배 이상에 달하는 수치라고 전했다.
• 전문가들은 고금리가 경기 침체의 가장 큰 원인이라며 더 많은 유동성이 필요하거나 이미 부채가 많아 차환이 필요한 기업은 높은 신규 부채 비용에 직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CNBC "美 기업 디폴트 증가…높은 금리와 불확실성 때문" < 국제뉴스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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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바그너그룹 반란사태

•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통화를 하고 러시아의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반란 사태 이후 전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두 정상의 통화 사실을 공개하고 “두 정상은 러시아에서 최근 발생한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 이들은 러시아의 공격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러 바그너그룹 반란사태 속…美·우크라 정상, 전화통화 | 서울신문 (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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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크 스페이스X 기업가치 197조원…공개매수 추진

• 스페이스X가 7억5000만달러(약 9800억원) 규모의 공개매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주당 80달러(약 10만5000원)이 넘는 가격이 제시됐다.
•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는 연초 대비 10%가량 올랐다. 지난 1월에 투자자들로부터 7억50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을 때 기업가치는 1370억원(약 179조원)으로 평가됐다.
• 이번 공개매수 규모는 내부 거래 당사자들의 의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매수는 경영권 지배를 목적으로 특정기업의 주식을 주식시장 외에서 공개적으로 매수하는 적대적 인수합병(M&A) 방식을 의미한다.
• 스페이스X는 다수의 인공위성 발사,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협력 사업을 수주하는 등 상업용 우주 발사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머스크 스페이스X 기업가치 197조원…공개매수 추진" (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