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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 미국 6월 소비자신뢰지수 109.7/미 올해 4분기 경기침체/美 5월 신규 주택 판매 전월 대비 12.2% 급증/'채권왕' 건들락,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희박

오늘의 경제/오늘의 경제

by 다비드킴 2023. 6. 2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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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변동요인

  1. 미국 6월 소비자신뢰지수 109.7
  2. 미 올해 4분기 경기침체
  3. 美 5월 신규 주택 판매 전월 대비 12.2% 급증
  4. '채권왕' 건들락,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희박

인베스팅 닷컴

미국 6월 소비자신뢰지수 109.7…17개월 만에 최고

  • 미국의 6월 소비자 신뢰도 지수가 109.7로 17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 27일(현지시간) 컨퍼런스 보드는, 6월의 미국 소비자 신뢰도가 지난 5월의 수정된 102.5 에서 7.2 포인트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인플레이션 둔화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 감소를 반영한 것이다.
  • 월스트리트저널이 조사한 경제학자들은 지수가 10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소비자 신뢰도는 경제가 나아지고 있는지 나빠지고 있는지 신호를 보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지수는 여전히 건전한 경제와 관련된 수준보다는 낮다.
  • 현재 소비자들이 경제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를 보여주는 측정치는 6월 148.9에서 155.3으로 상승했다. 약 2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美 6월 소비자신뢰지수 109.7…17개월 만에 최고 | 한국경제 (hankyung.com)

미 올해 4분기 경기침체, 내년엔 유럽

  • 미국 경제가 올해, 그 뒤를 이어 내년에는 유럽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영국 투자은행 HSBC가 전망했다.
  • CNBC는 27일(이하 현지시간) HSBC자산운용 글로벌 수석전략가 조지프 리틀의 경제전망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 리틀에 따르면 미 경제는 올 4·4분기 경기침체에 진입해 1년 동안 침체를 겪고, 내년에는 유럽 경제가 침체에 빠진다.
  • 그는 많은 나라에 경기침체를 알리는 '경고등'이 점멸하고 있다면서 재정·통화정책과 주식·채권시장 동조 역시 틀어졌다고 지적했다. 리틀은 특히 기업실적 측면에서는 이미 완만한 '순익 침체'가 시작됐다면서 기업 파산(디폴트) 역시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 리틀은 미국이 맞게 될 경기침체가 1990년대 초 경기침체와 많이 닮은 꼴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로 국내총생산(GDP)이 1~2%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같은 경기침체가 주식시장 전망을 매우 어렵게 만들 것으로 우려했다.

"미 올해 경기침체, 내년엔 유럽" HSBC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美 5월 신규 주택 판매 전월 대비 12.2% 급증

  • 미국 5월 신규주택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5월 신규주택 판매는 전월 대비 12.2%,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4월 68만채에서 5월에는 76만3000채로 늘었다.
  • 이는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전문가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 신규 주택 판매 가격은 4월부터 하락하고 있다. 신규 주택 중간가격은 4월 48만7300달러에서 5월 41만6300달러로 떨어졌다.
  • 신규 주택 판매는 미 전역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전문가들은 신규 주택 판매 상승세가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美 5월 신규 주택 판매 전월 대비 12.2% 급증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채권왕' 건들락 "美 연준,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희박"

  • 월가에서 '채권왕'으로 불리는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 캐피털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건들락은 미국 경제에 적신호가 켜졌다며 경기침체 확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연준이 추가 금리인상을 강행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날 제프리 건들락 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이 고강도 긴축을 지속할 경우 '무언가(Something)'가 부러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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