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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 미국 '강화된 자본규정, 적용 은행 확대할 것/ 연은 총재 연내 2차례 추가 금리인상/ 나토 튀르키예, 스웨덴 가입 절차 진행 합의/ 6월 CPI 발표 앞두고 강보합 마감

오늘의 경제/오늘의 경제

by 다비드킴 2023. 7.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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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변동 사항

  1. 미국 '강화된 자본규정, 적용 은행 확대할 것
  2. 연은 총재 연내 2차례 추가 금리인상
  3. 나토 튀르키예, 스웨덴 가입 절차 진행 합의
  4. 6월 CPI 발표 앞두고 강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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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부의장 '강화된 자본규정, 적용 은행 확대할 것

  • 마이클 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은행감독 부의장은 은행의 안전과 건전성은 자본이 기본이라며 자산 1천억 달러 이상인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에 강화된 자본 규정이 적용되야 한다고 말했다.
  • 10일(현지시간) 미 연준에 따르면 바 연준 은행 감독 부의장은 초당적정책센터(BPC) 연설에서 "새로운 위험 기반 자본 규정은 자산이 1천억달러 이상인 은행 및 은행 지주회사에 적용할 것을 권고한다"며 "1천억 달러 기준은 현재 자산 7천억달러 이상인 회사에 적용하는 프레임워크에 비해 더 많은 은행에 위험 기반 자본규정을 적용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 이 규정에 따르면 보다 정확하게 위험 측정을 할 경우 가장 큰 대형은행은 추가로 2%포인트의 자본을 더 보유하거나, 위험가중자산 100달러당 추가로 2달러의 자본을 보유해야 할 수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 바 부의장은 "전이 위험은 특정 기업의 실패로 사회에 가하는 손실이 더 크고, 다른 기업의 실패로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우리가 이전에 생각한 것보다 이런 회사들에 더 큰 탄력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바 연준 부의장 '강화된 자본규정, 적용 은행 확대할 것" < 채권/외환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einfomax.co.kr)

연은 총재 연내 2차례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 메어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10일(현지시간) 연말까지 앞으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2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할 공산이 농후하다고 밝혔다.
  • 마켓워치와 CNBC 등에 따르면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이날 워싱턴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행한 강연을 통해 노동시장이 계속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지나치게 오르는 인플레를 억제하기 위해선 연내 2번의 금리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 데일리 총재는 "인플레가 완만하지만 여전히 너무 높다"며 "2차례 더 금리을 올리는 게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이 매우 합리적인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SF 연은 총재 "연내 2차례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나토 튀르키예, 스웨덴 가입 절차 진행 합의

  • 튀르키예가 보류 중인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절차를 "가능한 한 빨리" 진행하기로 10일(현지시간) 합의했다.
  •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튀르키예-스웨덴 정상 회동이 끝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스웨덴 가입 비준안을 (튀르키예) 의회에서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진행시키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설명했다.
  • 스웨덴은 작년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자 오랜 군사중립 정책을 폐기하고 핀란드와 함께 같은 해 5월 나토 가입 신청서를 냈다.

[2보] 나토 "튀르키예, 스웨덴 가입 절차 진행 합의" | 연합뉴스 (yna.co.kr)

CPI 앞두고 강보합 마감···애플·테슬라 등 기술주 하락

  •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지수가 이번주 예정된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기업 2분기 실적 등 주요 지표 발표를 앞두고 소폭 상승했다.
  •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2%(209.52포인트) 오른 3만3944.40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24%(10.58포인트) 오른 4409.53에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18%(24.76포인트) 상승한 1만3685.48에 장을 마쳤다.
  • 업종별로 살펴보면 기술업종(-0.02%)과 통신서비스(-0.92%), 유틸리티(-0.42%)는 가격이 내린 반면 재량적소비재(0.11%), 필수소비재(0.03%), 금융(0.44%), 보건(0.81%), 부동산(0.34%), 에너지(0.76%) 업종은 올랐다.
  • 전문가들은 6월 CPI가 예상치를 하회한다면 주식 시장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펀드스트랫의 애널리스트인 톰리는 CNBC와 인터뷰를 통해 "지난주 강력한 고용 보고서로 인해 국채 금리가 폭등하고 매도세가 나타났다"며 "기술적 종류의 기회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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