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미국주식 - 미국 CPI 3% 둔화에 7월이 마지막 금리인상/ 美연준 베이지북 경제활동 경미하게 증가/ 美 MBA 주택담보대출 금리 7% 돌파/ 머스크의 인공지능기업 'xAI' 공식 출범

오늘의 경제/오늘의 경제

by 다비드킴 2023. 7. 14. 08:18

본문

반응형

미국주식 변동 요인

  1. 미국 CPI 3% 둔화에 7월이 마지막 금리인상
  2. 美연준 베이지북 "경제활동 경미하게 증가
  3. 美 MBA 주택담보대출 금리 7% 돌파
  4. 머스크의 인공지능기업 'xAI' 공식 출범

인베스팅 닷컴

CPI 둔화에 "7월이 마지막 금리인상" 솔솔…'속단말라' 경고도

  • 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빠른 둔화세를 보이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이 정말로 끝에 다다른 게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12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6월 CPI는 전년 동월보다 3.0% 올라 시장 전망치(3.1%)를 소폭 하회했다.
  • 작년 같은 달 미국의 CPI 상승률이 9.1%로 최정점을 찍은 지 꼭 1년만에 오름폭이 3분의 1토막 난 셈이다.
  • 노동시장 과열로 근로자 임금이 아직도 큰 폭으로 오르는 가운데 6월 인플레이션 둔화의 가장 큰 원동력인 에너지 물가(전년 대비 16.7% 하락)의 재상승 가능성이 불안 요소로 꼽힌다

CPI 둔화에 "7월이 마지막 금리인상" 솔솔…'속단말라' 경고도 | 연합뉴스 (yna.co.kr)

美연준 베이지북 "경제활동 경미하게 증가…느린 성장 예상"

  • 미국 내 경제활동이 다소 증가하는 조짐이고, 향후 수개월간 느린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보고서가 나왔다.
  • 연준은 12일(현지시간) 공개한 경기 동향 보고서 '베이지북'에서 "지난 5월 말 이후 전반적인 경제 활동은 경미하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 연준은 이어 "향후 수개월간 전반적으로 느린 경제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현재 5%를 넘긴 미국의 기준 금리 수준이 경기 침체를 부를 것이라는 기존 예상과는 다른 방향으로 미국 경제가 전개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된 셈이다.

美연준 베이지북 "경제활동 경미하게 증가…느린 성장 예상" | 연합뉴스 (yna.co.kr)

美 MBA 주택담보대출 금리 7% 돌파…작년 11월 이후 최고

  • 미국의 30년 만기 주택담보 대출(모기지) 금리가 지난해 가을 이후 처음으로 7%를 돌파했다.
  • 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7일로 끝난 한 주간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가 집계한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는 22bp 오른 7.07%를 기록했다.
  •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로 지난해 10월 기록한 20년 만에 최고치였던 7.16%와 비교하면 9bp가량 낮은 수준이다.

美 MBA 주택담보대출 금리 7% 돌파…작년 11월 이후 최고 < 채권/외환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einfomax.co.kr)

머스크의 '오픈AI 대항마' 인공지능기업 'xAI' 공식 출범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새로운 인공지능(AI) 기업 'xAI'가 공식 출범했다.
  • 'xAI'는 1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7월 12일 xAI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 이 회사는 "우주의 진정한 본질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오는 14일 실시간 트위터 스페이스 채팅에서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고 전했다.
  • 또 "우리 팀은 테슬라와 SpaceX의 CEO(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이끌고 있으며, 우리는 이전에 딥마인드, 오픈AI, 구글 리서치,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테슬라, 토론토대학교에서 일했다"고 구성원들을 소개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