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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퇴사는 무섭지만 돈은 벌고 싶은 월급쟁이들에게(1/2) _ 최영은, 문지애 / 원앤원북스(Ft. 주식투자/ 피터린치/ 워런버핏/ 주택마련/ ETF/ 연금저축/ IRP/ 401k)

문화(책&문화&전시)/도서리뷰

by 다비드킴 2023. 8. 2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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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작하는 월급

독립 프로젝트

퇴사는 무섭지만 돈은 벌고 싶은 월급쟁이들에게

- 목차 -

  • 프롤로그 _ 퇴사는 무섭지만 돈은 많이 벌고 싶어…
  • 1장 월 200 월급쟁이, 3년 만에 내 집에 마련하다
  • 2장 0원에서 시작하는 재테크
  • 3장 주식 투자를 위한 돈 공부
  • 4장 따라 하면서 배우는 투자 노하우
  • 5장 주식이 어렵다면 ETF로 시작하라
  • 6장 부린이를 위한 내 집 마련 가이드
  • 7장 제2의 월급으로 제2의 인생 살아가기
  • 에필로그_ 평범한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프롤로그 _ 퇴사는 무섭지만 돈은 많이 벌고 싶어…

그리고 사회인이 된 지금은 어려운 게 더 많아졌습니다. 일도, 학업도, 인간관계도 뭐 하나 내 맘대로 되는 게 없는 세상이긴 합니다. 내 맘대로 되는 게 있다면 무엇일 거 같나요?

네, 놀랍게도 돈입니다

⇒ 돈도 내 맘대로 되는 거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을 때가 많다. 내가 생각하는 돈은 운이 따라야지 되는 것인데…. 그 운에 따라 돈은 벌려 지는 거 같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제가 이 책을 쓰면서 여러분께 전달하고자 하는 건 네 가지 입니다.

  1. 직작인이라서 돈을 더 벌 수 있는 파이프라인 만드는 법
  2. 자신의 월급을 효과적으로 분배하고 종잣돈을 모으는 법
  3. 주식 또는 부동산 투자를 혼자서도 제대로 하기 위해 체계적인 가이드
  4. 쉽고 빠르게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투자 노하우

투자는 전혀 아름답지 않았습니다. 조용하지만 치열한 전쟁터가 따로 없습니다.

그 전쟁터에서 헤쳐나가기 위한 도구를 모았습니다. 그렇게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리고 경제 신문을 구독하기 시작했습니다. 주식 투자는 하나의 세상이었습니다. 경제와 세계, 사회, 인간 심리가 얽혀 있는 새로운 세상이었습니다.

⇒ 주식이란 투자는 저자의 말처럼, 조용하지만 치열한 전쟁터가 따로 없는 곳이다. 인간의 모든 것들이 종합되어 뭉쳐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돈을 버는자가 있으면 돈을 잃어버리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슬픔과 기쁨이 함께 공조해 있는 그런 곳임을…

그래서 제대로 생각이 박힌 사람이라면 마냥 기뻐 할 수도 없는 곳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월급을 불릴 그 무언가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어느 구절이든 여러분들의 풍족한 노후와 자산 증식을 위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장 월 200 월급쟁이, 3년 만에 내 집에 마련하다

  • 기회의 시기가 오고 있다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집값은 쉬지 않고 올랐습니다. 성남에 있는 구축 아파트 41년 차 미도아파트의 경우 24평 2014년 2억 5천만 원이었지만 21년 10월 8억원을 찍었습니다.

21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금리 인상을 시작했고 시장에 풀린 돈들이 많이 회수되기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8억 원의 미도 아파트가 다시 2억 원이 될진 의문입니다

⇒ ㅎㅎㅎ 오른거는 맞는데… 거시적으로 테이퍼링, 돈을 거두어 들였다고 했는데… 유동성으로 풀린 돈이 진짜 거두어졌는지, 확인이 안되는 부분인데.. 자신 있게 적어놓았다. 내가 알기로는 테이퍼링을 시작하고 시중에 돈들이 더이상 풀리지 않았을 뿐이지… 거두어지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 수치상으로는 2억으로 돌아가지는 못할 것이다. 아마 4억까지는 떨어질 수 있다. 왜냐면 과거에도 이런 사례들이 여러번 있었기 때문이다. 근거는 주택구매심리지수 라는 것이 있다. 21년도 지수가 220을 넘긴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하락기때는 80-120까지 구매 심리지수가 떨어졌던 과거 통계들도 있기 때문에 궁금하면 찾아보면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아파트의 상태 주변 환경에 의해서 아파트 가격은 4억에서 조정이 더 있을수도 있고 재개발이 진행된다면 올라 갈 수 있는 여지도 있기에 말이다.

  • 1억만 죽어라 모읍시다

  • 왜 1억 원일까?

대부분 자산가는 0원에서 1억 원을 만드는 것보다 1억 원에서 10억 원을 만드는 게 더 쉽다고 합니다

종잣돈이 있다는 건 선택의 기회가 많아진다는 겁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든 아니면 열심히 공부해 주식 투자를 꾸준히 해나가든 내가 투자한 금액이 의미 있게 되돌아올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거든요

⇒ 사실이다. 1억이라는 돈은 정말 모으기 힘든 돈이다.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겠지만. 지방의 경우 차를 사야되는 경우도 생기고(나 같은 경우 부모님이 도와 주셨다.), 그리고 나는 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십일조를 하기에 기본적으로 나가는 고정금액이 아무리 아낀다고 하여도 30% 이상이 된다는 것이다.

어째든 알바(과외)도 하고 노력한 결과, 매년 2000 ~ 2400만원을 년 단위로 모았던거 같지만, 진짜 달팽이가 기어가는 것과 같아 보였다. 하지만, 1억이라는 돈이 생기고 나서는 다른 기회라는 것이 생기는 거 같았다. 어쨌든 자전거의 패달을 밟아 가속도가 생기듯이 돈의 증식에도 속도가 붙는다는 것이다.

  • 꿈을 매일 메모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 그들이 성공한 비결

그들이 성공한 비결은 바로 꿈을 꾸준하게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그들만의 네트워크가 있어서 이런 방법을 공유한 걸까?

그렇게 그들의 이야기를 보고 있자니 그들이 꿈을 기록하게 된 이유는 하나더군요. 바로 '절박함'이었습니다.

놀랍게도 기록은 무의식에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필기를 하며 공부를 하면 장기 암기율이 올라가는 것처럼 우리의 꿈을 메모하는 건 효력이 있습니다. 자신의 목표를 분명히 한다는 것 자체가의 목표에 집중하는 겁니다.

⇒ 나도 약간은 공감하는 바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직 성공이라는 단어가 거리가 멀기는 하지만 거짓말이 아니고 적고 생각을 하면 이루지는 요즘이기에…ㅎㅎㅎ 언젠가는 이루어질거란 생각을 해 본다.

스노우폭스 매장이 딱 하나일 때 김승호 회장님은 이메일 비밀번호를 매장 300개로 저장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 매장이 300개가 되었을 때는 이메일 비밀번호를 매장 3000개로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매장 수는 3800여 개, 김승호 회장님은 5천억 원대 자산가가 되었습니다.

⇒ 저자도 기록의 힘을 아는 거 같지만, 나도 꿈에 대한 기록에 대해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뒤를 돌아보면 어느새인가 이루어져 있는 경우를 매우 많이 봤다. 꿈에 대한 기록은 참 좋은 거 같다.

2장 0원에서 시작하는 재테크

  • 일찍 투자한 새는 돈만 잃는다

저축만이 능사는 아니지만 잘 모를 때는 능사입니다. 돈을 모을 줄 아는 사람은 절제를 알고 대비할 줄 아는 능력이 있는 겁니다

⇒ 나는 저자와 같은 말을 하더라도, 다르게 이야기 하고 싶다. 투자에 대해 잘 모를 때는 저축이 능사 일수도 있지만, 노동의 가치는 귀한것이고, 귀하게 모았는 만큼 투자에도 신중을 가해서 투자를 하게 된다고 이야기 하고 싶다.

사실상 1-2년 늦춘다고 한들 20 - 30년을 돌아봤을 때 크게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실제로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타이밍이 아니라 진짜 미래의 내 자산을 결정짓는 건 다름 아닌 종잣돈입니다.

⇒ 진짜 그럴까? 투자하는데 시점이 진짜 시점이 중요하지 않을까? 매매 타이밍을 맞출수는 없지만,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투자하는가에 따라 아마 그 결과는 현저히 많이 바뀔 것이다. 워런버핏을 예로 들었는데… 진짜 워런버핏이 고점에 투자시점을 따지지 않을까? 아니 정말 많이 고민하고 들어간다. 생각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내가 생각하는 투자는 그 시대의 산업과 투자하는 방향성에 있다고 보기에 아마 투자를 고려하는 독자께서는 기업에 대한 공부와 앞으로 산업의 트렌드를 꼭 공부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

1억 원의 돈으로 주식 투자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만한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쏟았을 겁니다. 즉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커졌을 것이고, 그렇기에 자연스럽게 1억 원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을 하게 된 것이고요.

⇒ 정답이다. ㅎㅎ 많은 것을 가지게 되면 선택을 할 수 있다. 그 만큼의 돈을 모으기 위해 무한 노력을 했을 것이고, 그 노력하는 동안 엄청나게 생각과 가치관이 성장을 했기 때문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책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1. 워렌 버핏의 8가지 투자전략과 대한민국 스노우볼 30 _ 류종현 지음/ 주식가치평가원
  2. 나의 첫 금리 공부 _ 염상훈 지음/ 원앤원북스
  3. 투자의 미래 _ 제러미 시겔 지음 /이레미디어
  4. 모닝스타 성공투자 5원칙 _ 팻 도시 지음/ 이콘
  5. 퇴사는 무섭지만 돈은 벌고 싶은 월급쟁이들에게

3장 주식 투자를 위한 돈 공부

  • 주식은 기업이 아닌 돈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 경제와 시장을 예측할 수 있을까?

나는 경제와 주식시장을 예측하는 데 1년에 15분만 쓴다.

한평생을 주식시장에 몸을 담았던 워런 버핏이 한 말입니다. 주식은 사업을 사는 것이지, 시장 예측을 통해 오를까, 내릴까에 베팅하는 것이 아니라고요. 저도 버핏의 말에 동의 합니다. 지수 수치를 맞추는 건 예언에 가깝습니다.

⇒ 나도 이말에 공감한다. 나는 이 말에 공감을 하는 사람은 많지만 실행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생각해 보았다. 저자의 경우 애플을 투자를 한 흔적들이 보였다. 과연 애플이 마이너스 70%가 떨어졌다면 과연 버핏의 말처럼 버틸 수 있었을까? 물론 그런 기업을 선택을 한다는 것이 잘못된 가정이기는 하지만 말이지만, 나는 50%가 떨어진 기업의 펀더먼탈이 무너지지 않았다는 전제 조건으로 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을 던져 본다.

여튼 한 기업을 운영하는 운영자로서 주식은 사업을 한다는 말은 참 무게가 큰 이야기라는 것을 명심 했으면 좋겠다.

  • 우리는 워런 버핏, 피터 린치의 투자법

  • 워런 버핏과 피터 린치의 투자법

아무런 시장과 경제를 예측하지 않던 전설의 투자자도 있습니다. 바로 전설로 떠난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입니다. 1천 개의 종목을 투자하며 4천%의 수익률을 기록했던 그는 정말 지수가 오르든 내리든 수익을 냈기에 굉장히 주목받았는데요.

앞서는 지수와 기업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해놓고 말을 바꾸냐고요? 그건 아니고 피터 린치는 이를 역이용 했습니다. 지수 하락에 영향에 받지 않을 만한 소형주를 공략했습니다. 시가총액이 적고 덜 알려진 기업은 지수가 내리든 말든 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속해 있는 펀드도 거의 없으며 가격도 낮기 때문에 돈이 부족한 시장 참여 자들도 쉬이 접근할 수 있거든요. 주식 수도 많지 않아 조금만 매수자가 몰려도 쉬이 올라가고요

⇒ ㅎㅎ 사실 워런버핏을 좋아하지만 투자 방식은 피터린치가 더 맞는듯 하다. 내가 추구하는 방식도 이와 비슷하다. 앞으로 시대를 반영할 수 있는 소형주 말이다.

분명히 투자하기 좋은 시기는 있습니다. 그 시기에 집중적으로 우량한 성장주를 매수하는 겁니다

⇒ 이 기간을 최대한 유추하여 찾아야지만 된다. 그래야지만 안정적인 투자와 그리고 안정적으로 자산을 불려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아마 이 책에서 다양한 투자법을 소개하는 것도 이 방법대로 해야지 되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자기와 맞는, 자기가 가장 자신있는 방법으로 투자하면 될 것이다.

  • 투자 시기를 알려주는 첫 번째 말, 금리

  • 돈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흐른다

돈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흐릅니다. 금리가 1% 대였던 2020년 21년의 돈들이 다 어디로 흘러갔는지 기억하나요, 시중의 자금은 모조리 주식시장, 비트코인 등 위험 자산으로 밀려 들어갔습니다. 부동산 시장에도 마찬가지고요.

돈은 절대로 고여 있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높은 수익률을 주는 쪽으로 옮겨가게 되어 있습니다. 2022년 주식이 내려가고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자 적금과 예금에만 120조 원이 밀려 들어왔습니다.

투자의 적기를 파악하셨죠? 바로 금리로 기대되는 수익률보다 주식으로 기대되는 수익률이 더 클 때입니다. 헷갈린다면 평균 코스피 배당수익률과 비교해보세요. 금리가 배당수익률보다 낮으면 굳이 예적금에 넣을 필요가 없을 테니까요.

⇒ 맞는 말이다. 하지만 시장은 그렇지 안을수도 있다. 기준 금리가 올라 있어서 투자자금이 유입이 되지 않을 주 알지만, 23년에는 지수를 전 고점으로 향하도록 돈들이 유입이 되었기 때문이다.

적극적인 투자 시기를 잡고, 금리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간다면 그 때는 잠시 시장을 관망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겁니다.

⇒ 이것을 파악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라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주식은 그렇지 않을 때가 많음을 다시한번 말씀을 드린다. 하나의 방법인거 뿐이지… 내려갔다가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전 고점을 훌쩍 넘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양적완화란 돈을 푼다는 말입니다. 미국 중앙은행이 각 금융기관이 가진 미 국채와 여러 채권을 사들이는 형태입니다. 중앙은행은 돈을 발행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공장에서 달러를 찍어낸 후 새로 생긴 현금으로 금융기관의 채권들을 사들이는 거죠, 현금이 생긴 금융기관들은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해주거나 투자를 시작합니다. 이 돈들이 결국 시장에 풀어지는 것이죠

⇒ 양적완화,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경제 용어이다. 이 양적완화가 코로나 시기에도 이루어졌기 때문에… 아마 전 세계의 경제 위기가 크지 않았던 것이다.

1929년 세계 대공황, 많은 사람들이 이 경우를 알고 있을 것이다. 이 때와 같은 위기가 다가왔지만, 다른 점은 금본위제를 채택하고 있었기에… 화폐의 공금이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도 있다. 하지만 책에서 이야기 한 것 처럼 양적완화가 이루어 짐으로서 급한 불을 끌 수 있기에 너무 다행 아닌가 생각해 본다.

2008년부터 시작된 돈 풀기는 2016년까지 지속되었습니다. 이러한 양적완화로 인해 미국 중앙은행의 자산은 9천억 달러에서 4조 달러로 증가했죠. 정확히 말하면 그만큼의 채권을 들고 있는 셈이고 현금은 몯조리 시장으로 흘러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들고 있던 채권을 팔게 되거나, 국채 매입을 크게 줄이게 된다면 시장에서는 충격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에 미국 중앙은행에서는 아주 천천히 매입 규모를 축소했습니다.

⇒ 일명 테이퍼링이라고 한다. 위기로 시중에 많은 유동성이 풀려 있지만 언제까지나 풀수가 없다. 왜냐면 그렇게 되면 물가가 하늘 높게 올라가기 때문이다. 이것을 적절히 조절해주어야 하는 것이 중앙은행의 역할이다.

기본적으로 돈이 시중에 계속 풀리다가 풀리지 않는다면 그것만으로도 시장에는 유동성이 줄게 되기 때문에 몇 차례 나누어서 매달 조금씩 줄여나간다.

중앙은행에서 유동성을 회수한다, 긴축한다는 메시지가 나온다면 우리의 투자 역시 긴축해야 합니다.

⇒ 긴축을 하게 되면 자산의 가치가 떨어지니 투자를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조심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의문 한가지.. 내가 알기로는 한번에 자산 규모를 축소하지 않은 것을로 알고 있었는데… 어떤 근거로 한번에 축소하였다고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부동산 지수가 최저일 정도라고 하면 2023년에는 상승이나 반등을 하였다고 이해 해야 하는가? 내가 알기로는 지금 더 하락하고 있고, 내년은 아마더 하락할 거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내가 본 내용과 이것들이 다를 수 있기에… 독자들께서는 확인을 해보시는게 좋을 거 같다

⇒ 돈은 흘러야 한다. 어딜로? 사람들의 마음이 있는 곳으로 말이다. 그래야지 산업이든 생태계든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만 기억하면 된다. 돈은 심리이고, 이 심리는 결국 소비를 불러 일으키기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그렇기에 지나친 유동성 공급은 늘 경계해야 하고 그로 인해 자산 가격이 너무 높아졌다면 물러서야 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물론 경제 성장률이 받쳐준다면 다른 이야기 입니다.

⇒ 현재가 저자가 말하는 금리는 높아 있고, 노동시장은 활항이며, 인플레이션은 떨어지고 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경제 성장률이 뒷받침을 해주고 있는 시기라는 것을… 금융 자산의 가치가 하락할거 같지만, 미국의 경우에는 엄청난 반등을 보여 주고 있다.

  • 투자 시기를 알려주는 세 번째 말, 연준

  • 돈의 속도를 결정하는 연준

금리가 돈이 흐르는 방향을 알려주고 유동성이 돈의 양을 알려준다면 돈이 움직이는 속도를 결정짓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연준의 말입니다. 연준은 연방준비제도의 줄임말이기도 하고 다른 말로는 중앙은행이라고도 합니다.

  • FOMC 회의록을 읽어보자

굉장히 자세하죠? 파월 의장의 단어 한 마디 한 마디는 물론이고 회의 자체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물가지수나 실업률 등을 토대로 금리의 향방을 분석해 줍니다. 연준의 목적이 물가 안정이기에 실업률이 높게 나온다 한들 물가지수가 잡히지 않으면 지금의 금리 정책을 이어가겠다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연준에게 제일 중요한 지수는 소비자, 생산자 물가지수라는 거죠. 그리고 금리를 올려도 4.6% 선에서 마무리하겠다는 점도 의미가 있죠. 4% 선이 된다면 슬슬 금리 동결이나 금리 인하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겠다고 미리 생각해볼 수도 있고요.

⇒ 하지만 지금은 5.25%의 금리를 형성하고 있다. 처음에는 책에서 이야기 하는 것과 같이 금리 인하를 반영해야 한다. 그러면 아마 주가가 단기적으로 하락을 하거나 아니면 앞으로의 금리 인하로 경기가 좋아짐을 반영하여 상승을 이루어야 한다. 하지만 어째든… 주식이든 경제에서 제일 중요하게 봐야 하는 부분들이 나는 금리와 환율이라고 생가한다. 그리고 더 나가서 GDP CPI PPI이런 것들을 함께 조합해서 보는 것 또한 추천한다.

주로 미국 지수가 크게 내리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연준에서 시장을 조이는 발언을 했을 때
  2. 소비자물가지수가 높게 나왔을 떄
  3. 정부정책으로 기업에게 타격을 줄 때(법인세 강화, 탄소세 강화 등)
  4. 특정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 매출이 낮게 나왔을 때
  5. 금리 인상을 결정했을 떄
  6. 전날 많이 올랐을 때
  7. 옵션만기일일 때

⇒ 나는 1 ~ 5번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모든 것들이 중요하지만 특히 4번이 주가의 등락을 결정짓는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시장이 내려가면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만이 내려가기 보다는 전부다 내려가지만 기업의 매출이나 가이던스가 명확하게 없으면 주가는 바로 곤두박질쳐 버린다.

왜냐면 기업이 성장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옵션 만기일은 주가 변동성이 높기 때문에… 매수하기 좋은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다.

어차피 자본주의 사회에서 공정함을 찾기란 쉽지 않으니까요. 개인투자자들은 정말 불리하지만 우리만의 전략으로 대응해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 자본주의… 약육 강식의 시장이다. 누군가 돈을 벌면 누군가는 돈을 잃어버리는 구조의 시장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의 말처럼 본인만의 전략을 만들면 좋다는 것이다.

개인이 돈 많은 기관, 외국인 투자자보다 더 유리한 점도 있습니다. 바로 '시간'입니다. 선물계약은 무조건 만기일 안에 청산해야 합니다

⇒ 시간이 많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 하지만 이것 또한 마인드 적립이 되어야지만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모두에게 통용되는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누구에게나 속한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그래서 그 시간을 본인의 무기로 삼기 위해서는 무한 노력을 해야 된다는 것이다.

  • 선물시장을 잡고 흔드는 건?

선물시장은 주가를 뒤흔듭니다. 그러나 그런 선물시장을 뒤흔드는 건 결국 환율, 유동성, 금리입니다.

  • 환율을 알아야 수익률을 높인다.

  • 환율과 기축통화

파생상품 시장의 70% 이상이 사실상 외환시장입니다. 즉 환율에 따라 손익이 결정되는 시장이라는 것이죠. 증권시장 위에 채권시장이 있고 그 위에는 바로 환율이 있습니다.

환율이란 자국 통화가치의 교환 비율을 의미합니다.

왜 미국 통화가치는 되레 올라가고 우리나라의 통화가치는 내려간 것일까요? 바로 달러를 지닌 미국이 기축통화국이기 때문입니다

⇒ 지금 전세계의 주식시장중 미국 이 차지하는 포지션이 50%에 가깝다. 이것은 그 영향력이…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 투자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나의 금융 자산의 대부분은 미국에 투자가 되어 있다. 그렇다. 미국은 기축국의 통화를 가지고 자기들이 누릴 수 있는 이득을 계속 취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미국이라는 나라와 미국에 투자하는 것을 권장하는 편이다.

위험자산에 투자할 때는 달러가 약세일 때가 좋습니다. 달러 대신 더 높은 수익률을 주는 위험자산으로 돈이 몰릴 테니까요.달러인덱스도 하나의 지수이기에 변동성이 크지 않습니다.

투자 연습을 하더라도 인덱스가 하향 안정세라는 판단이 들 때 시작하세요

⇒ 많은 사람들이 투자의 적정시기를 물을 때 사실 답을 시원하게 하지 못했다. 그 것을 이야기 할 가치 있는 많은 지표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 달러 인덱서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한번 확인 하였으며, 앞으로 내가 투자의 적정성을 계산 할 때도 참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듯 싶다.

  • 주식 세금에 대한 모든 것

  • 국내 주식에 대한 세금

세금을 고려해 매도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겠죠. 주식을 매도할 때 0.23%의 세금이 나가는데요. 이것을 증권거래세라고 합니다.

  • 22% 양도세? 금투세에 대비하자

  • 좋은 주식 투자란 내가 돈

여러분도 주식 투자 원칙을 세워야 합니다. 투자의 대가 원칙을 따라 해도 됩니다. 워런 버핏 또한 자신의 투자 멘토인 벤저민 그레이엄의 투자 원칙으로 시작했습니다.

  1. 미국선물지수, 달러인덱스, 유가가 안정적일 때 매수를 진행한다.
  2. 금리 하락기, 국채 매입, 채권 바이백 등 시장에 유동성이 들어가는 시기에 투자금을 늘린다.
  3. 관심 있던 주식이 중장기적 호재가 났더라도 그날 5% 이상 상승이면 들어가지 않느낟. 눌림목에 들어가되 거래량이 적을 때 들어간다.
  4. 적자가 2년 연속 있는 기업은 투자하지 않는다.
  5. 분식 회계 및 주식 감자를 한 기업은 투자하지 않는다
  6. 투자하다가 적정주가를 넘어선 기업은 절반 이익 실현 후 대응한다.
  7. 적립식 투자를 하는 기업은 하락할 때 사되 20일선, 60일선 등이 붕괴된다면 더 기다린다. 지지선을 그어 해당 지점까지 올때 매수를 진행한다.
  8. 투자하고 있는 기업의 매 분기보고서를 반드시 살펴본다, 당기순이익이 갑자기 줄었다면 그 이유를 찾아본다
  9. 영업이익률과 ROE가 높은 기업을 우선으로 평가한다
  10. 실적이 나오지 않고 잘 모르는 바이오 제약 기업은 투자하지 않는다
  11. 정부정책과 관련된 업종을 먼저 살펴본다
  12. 미국 주식의 경우 매달 적립식으로 매수하되, 하락기 경우 지지선을 그어 크게 하락하는 순간 집중 매수한다.
  13. 매수 후 물렸더라도 사업의 가치가 여전히 영엉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기업은 기다려본다
  14. 기다리다가 ROE가 지낯게 하락했거나 적정주가보다 훨씬 높은 상태라면 손실이더라도 매도한다.
  15. 시장이 안 좋을 때 신문 투줒 한다면 하루 이틀 내로 매도하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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