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호 박사의 인생을
바꾸는 생각의 콘텐츠
목차
시작하는말 _ 왜, 생각의 콘텐츠가 중요한가
1장 나 자신에 대하여
2장 타인에 대하여
3장 조직에 대하여
4장 가정에 대하여
5장 사회에 대하여
맺는말 _ 위대한 생각은 노력의 산물이다
30여 년의 세월이 흘러 만났을 때 그는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었다.
같은 출발선상에서 시작한 두 사람의 중년이 서로 달라진 이유는 과여 무엇인가? '왜' 다음에 내 머릿속에 떠오른 단 한 단어는 바로 '생각의 차이'였다. 하루하루 축적된 생각의 습관은 다른 어떤 습관보다 현재 우리 둘의 운명을 달라지게 한데 결정적이었을 것이다.
⇒ 지금 맞이하고 있는 오늘이 어제까지 한 선택의 나이고, 오늘의 선택이 내일의 내가 맞이하게 되는 하루라는 사실을 나는 잊을 수 없다. 이와 같이 우리의 생각의 습관, 행동의 습관은 작은 거 같지만 종국에는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나를 몰고 가지는 않을까 생각해 본다.
사람을 성공시키거나 파멸시키는 것은 다름이 아닌 그 자신이다. 생각이라는 무기고에서 우울함과 무기력과 불화 같은 무기를 만들어 자신을 파멸시킬 수도 있고 환희와 활려과 평화가 넘치는 천국 같은 집을 지을 도구를 만들 수도 있다. 올바른 생각을 선택하여 진실로 행함으로써 인간은 신과 같은 완벽한 경지에 오를 수 있다. 반대로 함부로 하거나 악용하면 짐승 이하의 존재로 전락하고 만다. 이 양극단 사이에 온갖 등급의 인격이 있으며 인격을 창조하고 소유하는 것은 바로 자신이다.
제임스 앨런이 쓴 고전 <위대한 생각의 힘>
픽사베이
인간이란 생각의 산물이자 반영이며,
운명 역시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생각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1장 나 자신에 대하여
"환경이란 항상 어렵지요. 다만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상황을 해석하는 능력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런데 상황 해석에 따라 한 인간이 거두게 되는 성과는 크게 달라진다. 삶이 달리질 뿐만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운명까지 달리질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생각이 운명을 결정한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시대의 변화 속에서 어떻게 상황을 적극적으로 주도해 나갈 것인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한다. 외부세계는 궁극적으로 생각이라는 내부세계에 따라 형성된다. 결코 상황이 인간을 만들지 않으며, 만들어낼 수도 없다.
상황이 나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상황을 만들어간다는 생각만으로도 우리는 삶을 충분히 바꿀 수 있다.
⇒ 나도 이 내용에 굉징히 공감한다. 내가 요즘 하는 말이 있다. 생각하는대로 살래? 사는대로 생각하래? 이 내용은 삶의 주체자가 타인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우리는 저자의 말처럼 내가 상황을 만들어 가는 삶으로 조금씩 탈바꿈 해야 될 것이다.
이때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는 다면 후일을 기약할 수 있지만, 외부에서 원인을 찾으면 가난에서 벗어날 가능성은 그만큼 낮아진다.
원인을 내부에서 찾는 일은 본능에서 벗어날 때 가능해진다. 이성적 사고를 하지 않고서는 본능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다.
⇒ 나 또한 원인을 외부에서가 아닌 내부에서 찾는 것에 공감을 한다. 나 또한 나의 실수나 잘못을 잊어하고 싶지 않아 핑계를 댖던 적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핑계를 대고나면 주변사람들과 관계 분만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부끄러워지는 그런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 실수를 인정하기 시작하면서 내 자신에게도 물론이거니와 스스로를 돌아보며 다독이면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원동력 또한 되었던 경험이 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런 여유가 없습니다. 하루 벌어 하루 살기 바쁘거든요. 아이들 교육시키다 보니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렀네요, 손님은 저보다 연세가 아래인 것 같은데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기회란 오고 가는 것 아니겠어요. 이제는 기회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얼마든지 기회가 있어요. 없는 것은 아닙니다.”
⇒ 그렇다. 생각의 차이이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항상 그때 마다 기회는 있는법, 그 기회의 양이 다를 수 있고, 요즘 같은 금융 시대를 보면 자산 리벨런싱이 있을시 마다 기회는 오는 법인데… 많은 사람들은 현금을 들고 있거나 저축을 하면… 손해를 보는것 마냥 이야기를 한다. 이것은 옳지 못한 이야기 인 듯 하다.
부정적으로 ‘더 이상 기회가 없다’라고 이야기 하기 보다는 긍정적인 글들을 보고 긍정적 말과 생각을 하며 기회가 없다면 기회를 만들어가 보면 어떨까 생각도 든다.
자본주의란 기득권을 만들어 내기 위한 일련의 게임이다. 그리고 게임이 벌어지는 곳은 정태적인 사회가 아니라 대단히 역동적인 사회이다. 설령 기득권을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선다고 해도 오래도록 유지하는 것이 보장되지도 않는다.
⇒ 나도 이 말에 매우 동의하며,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보면 발전이 없는것 처럼 보이지만 일정시간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챗바퀴에 체인이 걸리듯이 걸리는 순간이 오고 그다음은 복리와 같이 엄청난 기회와 성공이 찾아 옴을 말한적이 있다. 나는 이것을 시간의 복리라고 표현하고, 그 시간의 복리는 진짜 꾸준함에서 오기에 힘들과 기회가 오지 않아 보이는 거 같아 보이는 절망의 순간에도 힘을 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미국과 중국, 캐나다에는 은퇴를 준비하는 사람이 80-97%였다. 한국은 은퇴 이후의 생활을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가? ‘정부가 개인의 노후를 상당 부분 책임져야 한다’는 답변이 의외로 많았다.
⇒ 나는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 40에 들어선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젊은 시절 떵떵거리고 살다가 노년이 되면 돈이 없어 비실대며 살아가는 것을 많이 봤다. 반대로 젊은때는 끙끙대며 살았는데 노후에는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봤다. 이런걸 보면서 젊을때 누리지 못하는 아쉬움도 매우 크지만, 늙어서 누리지 못하는 걸 보며 비참하다는 생각 또한 하게 되었다.
지금은 MZ세대는 노후를 나라에 기대지 않지만, 조금만 위로 올라가도 정부에 대해 노후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굉장히 무책임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누구도 기본 생존권을 지켜줄수는 있지만 그 이상을 바라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이상의 것을 바라는 이들의 거지 근성은 참…
옳고 그름은 제쳐두고라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이타적인 관계가 형성되면,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강인한 정신력을 상실하게 된다. 또한 한번 의존하게 되면 오래도록 의존하게 된다.
⇒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다. 지난 1세기 동안 최고의 철학자가 누구인줄 아는가? 칼마르크스다. 그러면 최고의 학문 도서 이론이 무엇인줄 아는가? 자본론이다. 이 자본론은 평등 주의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책으로 알고 있다. (나는 칼 마르크스를 좋아하지 않기에 내용은 잘 모른다)
현재 여러분이 살고있는 시대는 어떤시대인가? 자본론에서 말하는 평등, 사회주의에서 살아가는가? 아니다 민주주의에서 살아간다. 자유경제주의가 있는 곳에서 살아간다. 사회주의를 택하였던 나라들도 변화하여 전체주의라는 명목하여 경제를 운용하고 있다. 점점 평등해지고 타인에게 도움을 받는 사람들에게 과여 운명을 개쳑하고자하는 의지가 생길수 있을까? 아마 점점 없어질 것이다.
우리의 현실에서 안정은 ’안정을 향해서 끊임없이 나아가는 것, 혹은 추구하는 것’ 정도로 이해해야 한다. 안정을 이미 성취한 권리 혹은 전리품으로 받아들이는 순간 ‘안정’은 ‘위험’과 동의어가 된다
⇒ 충격적인 이야기다. 나는 보통 두가지를 이야기한다. 모든 방향은 중간은 없다. 윗 방향으로 가느냐 아님 아랫 방향으로 가느냐로 나누어 생각한다. 중간에 있을지라도 두 가지 중 한가지에 속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같은 뜻이기는하지만, 안정을 받아드리게 되면 그 안정은 위험과 동의어가 된다는 이말이 더 마음 속에 뚫고 들어온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선인들이 항상 겸손하라고 한거 같다. 오늘도 이 말의 뜻의 무서움을 느끼며 겸손을 생각해 본다.
마키아벨리는 <군주론>에서 “인간이란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예상되는 사업에는 언제나 반대한다”라는 말로 인간의 본성을 날카롭게 지적하기도 했다.
사람은 성장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에 따라 자신이 추구할 최고 위치를 정한다. 사람마다 타고나는 야망이나 욕시밍 다르기는 해도 대부분 주변에서 보고 듣는 것에 큰 영향을 받게 마련이다.
물론 자신이 정한 그릇의 크기를 끊임없이 깨가면서 더 높고 원대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이들 역시 평범한 대다수 사람들처럼 초기의 꿈은 소박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
⇒ 저자께서 이런 표현을 써서 조금 놀랐다. 자신이 정한 그릇을 끊임없이 깨가면서 더 높고 원대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 나도 항상 나의 본연의 정해진 그릇이 엄청 작다고 생각했기에 이 그릇을 항상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강했는데… 내가 지향하는 바를 책을 통해 보게 되니 조금더 삶의 어떠한 선들이 명확해 지는것 같다.
알게 모르게 스스로 주입한 한계를 깰 수 있느냐는 인생에서 정말 중요하다. 누가 도와줄 수 있는 일도 아니다. 이는 위대한 자각이나 각성에 해당하는 일이다. 각성은 ‘이대로는 안돼. 이렇게는 살 수 없어’라는 결단의 순간일 수도 있고,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자신에 대한 분노의 순간일 수도 있다
⇒ 이 자세는 항상 스스로를 돌아보는데 나온다. 그렇기 위해서는 자신의 위치, 능력, 가능성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다면 더 유용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각성은 타인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에서 기인한다는 것 또한 명심하면 더 도움이 되지 않을 생각한다.
각성 다음에는 반드시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 누구에게나 어느 정도의 야망이 있게 마련이지만 행동에는 나서서 주역이 되느냐 주역을 부러워하는 사람으로 남느냐는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그만큼 행동이라는 단어는 우리가 쉽게 쓸 수 있지만 그 무게는 엄청다는 것을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 실행이 없는 생각과 이론은 아무리 좋아도 죽은 이론이나 마찬가지다. 내가 책을 이야기하거나 어떤 사건을 이야기할 때 주로 많이하는 이야기 인데… 지난 1세기 동안의 최고의 사상과 책은 칼마르크스와 자본론이다. 하지만 지금 그 체제를 선택한 나라는 경제적으로 발전이 더딘 경우가 많다. 오히려 그 사회주의의 변형되어 자본을 받아드린 나라는 성장하는 경우도 본다
결국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익숙한, 혹은 자신이 만들어놓은 한계를 돌파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이것은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문제이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싶어하는 게 인지상정이다.
⇒ 결국 꿈과 행 할 수 있는 도전 정신과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마음이 중요한 듯 하다. 그래서 자신의 한계를 돌파하고 그 돌파 또한 간헐적이 아니라 익숙하게 만드는게 관건인듯하다.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나 배우기 위해 노력하고 이런저런 시행착오와 고생을 하는 젊은이를 보는 일은 가슴 아프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그 모든 것들이 뼈가 되고 살이되어 오히려 복이 될 때가 많다.
고난이 축복이라는 말을 함부로 쓸 수는 없어도 초년의 적당한 고생은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고 견뎌낼 만한 가치가 있다.
물론 앞으로 어떤 삶이 전개될지는 아무도 전개될지는 아무도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한 가지는 확신할 수 있다. 주어진 기회가 마직막인 것처럼 전부를 걸고 혼신의 힘을 다할 때만이 다음 기회의 문이 열린다.
⇒ 이 말에 모두가 공감하는가? 나는 이 말에 500% 공감한다. 나에게 주어진 오늘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마직막인 것처럼 혼신의 힘을 다하여 죽을 힘을 다하여 최선을 다하면 다음의 문이 열릴지는 모르겠지만, 첫째 나에게 부끄럽지 않고, 둘째 신이 감복하여 다음 스텝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말이다.
진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한다면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봐라
처음 5년 동안은 사업이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잘 알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해 보지 못했던 여러 가지 기회가 찾아온다.
그 같은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교훈은 끄집어낸다면, 언제나 촉각을 곤두세우고 어떤 기회가 다가오는 것은 아닌지 주의를 기울이라는 것이다. 우리 주위에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중요한 것은 기회가 찾아와 문을 두드릴 때 일어나 달려가 문을 열고 맞아들이는 것이다.
-데이브 롱거버거-
픽사베이
10년 동안 하루에 4시간 이상 자본 적이 없다고 한다. 자신의 삶을 구원할 수 있는 방법으로 노력만큼 중요한 것이 있을까?
요사이 만나는 사람마다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그러나 정말 목숨을 걸 정도로 전력을 기울여 실력을 갈고 닦는지 묻는다면, 과연 몇 명이나 “나는 목숨을 걸고 일한다”고 대답할 수 있을까?
⇒ 이 말에 제대로 답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아마 거의 없을 것 같다. 목숨을 걸 정도로 일한다면 힘들어도 힘들수 없을 것이다. 어떻게든지 이 어려움을 타파하기 위해 가능하도록 시도하고 있기 때문에 말이다.
지금 2023년 사상 최대의 위기라는 말이 돌고 있다. 어느 때 위기가 아니었던 적이 있었는가? 목숨걸고 한번 시도해 보자~!!
두뇌에서 중요한 것은 뉴런의 수가 아니라 뉴런의 결합이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신체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듯 뇌의 특정 부분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뉴런 사이를 연결해 정보를 교환하는 시냅스 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
따라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분야와 관련된 두뇌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뉴런의 연결망이 마치 촘촘히 연결된 도로망 같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사람들은 요행을 바라고 기적을 바란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지 않는 한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 법이다.
2장 타인에 대하여
자본주의를 대신할 수 있는 여타의 모든 체제는, 인간의 보다 고상한 동기는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라는 가정을 갖고 있다. 반대로 자본주의는 인간을 본래 욕심이 많으며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아간다는 것을 기본 가정으로 한다.
윤리적인 면에서 보면 사회주의의 인성론이 자본주의에 구현된 인성론보다 더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스스로를 위해 살아가는 것보다 고상하기 때문이다.
- 레스터 C.
부를 축적하거나 명성을 얻거나 지위가 올라갈수록 주위에서는 필요 이상의 찬사와 갈채를 보내게 마련이다. 이때 스스로 중심을 잘 잡는 방법을 익혀두어야 한다.
⇒ 보통 로또를 맞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부를 유지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 이유는 모두가 알고 있듯이 부가 생겼지만, 그 부를 다룰줄 몰라서일 것이다. 만약 그들이 부자가 되기 위해 로또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부가 주어졌을때 어떻게 할지 조금이라도 고민하고 계획했더라면 아마도 오랫동안 부를 유지 하고 있을 것이다.
나는 부자가 아니다. 그리고 자산이라고 부를 만한 것도 없다. 하지만 훗날 만약 나에게 부가 주어진다면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을 해 본적이 있다. 그중에 하나가 독서이고, 그 중의 하나가 독서를 하고 서평으로 남겨두는 것이다.ㅎㅎㅎ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는 말은 진실이며 다만 하는일, 즉 기능에 따라 구분이 될 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타인이 부러워할 만한 위치에 서게 된 사람은 스스로 이루어냈다는 자부심이 매우 강해진다. 물론 그런 자부심은 가질 필요가 있다. 다만 그 자부심에 한 가지를 추가해야 한다. 나의 성취는 다른 사람들 덕분에 이루어졌음을 깨닫는 일이다.
자기의 필살기를 만들고, 자신의 살길을 열심히 닦아가는 것을 다르게 표현하며느 타인에 대한 의존도를 최대한으로 낮추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역량을 갖추기 위해 자신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고, 적당한 리스크를 감수하며 더 나은 삶을 향해 변신할 수도 있을 것이다
3장 조직에 대하여
기업은 뚜렷한 목적을 갖고 설립되며 그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비전이나 장, 단기 목표를 설정한다. 그런 목표는 개인과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조직의 목적와 개인의 목적을 일치시키는 가장 큰 책임을 가진 사람은 조직에 속한 개개인인다. 개인은 조직의 비전과 자신의 비전을 일치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이 부분은 요즘. MZ세대들이 봤으면 하는 내용이다. 이유는 이렇다. 요즘 개인의 삶의 방식과 라이프가 중요시되고 있다. 근무를 하며 본인의 본연의 업무에 강도에 대해서는 생각지 않고, 본인의 삶의 태도를 회사에 가지고 와서 기준을 운운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회사는 나의 가치관을 가지고 들어와서 일을 하는 곳이 아닌, 회사의 기존과 방침에 맞추어 일을 해야 되는 곳이다. 만약 본인이 그 회사를 투덜거리면 다닐거라면 당신이 직접 사업체를 운영하던지 떠나는게 맞지 않겠는가?
GE의 전 회장 잭 웰치의 자서전 <잭 웰치, 끝없는 도전과 용기>
기업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자신이 계약관계의 본질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제대로 하고 있는지를 자문하고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내가 조직에 제공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는지 자주 질문해 보는 게 큰 도움이 된다. 내가 제공할 수 있는 것을 하나하나 엄격하게 따져보는 일은 미래를 준비하는데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 이 부분 또한 나 포함 MZ세대가 염두하고 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회사에 속해 있으면서 회사에 이익을 위함 보다 본인의 이권을 따지는 친구들이 많다. 그리고 6시 이후 칼퇴근이나 정시에 딱 맞추서 … 제 시간에 들어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아마 회사 입장에서 직원을 바라볼때… 그런 친구들을 오래 함께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할 수 있을 거 같다.
우리가 당연히 일을 하는 대가로 돈을 받는게 맞기는 하지만, 본인이 회사가 요구하는 요건이나 범위에 합당한 사람인가 생각해 본다면 그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거 같다는 생가 또한 해본다.
나도 과장 전까지는 회사에 부합된 사람보다… 월급 루팡과 같은 생각들이 많았던거 같다. 불평불만이 많았다는 이야기도 될 것이지만, 과장을 들어서고 회사에 맞는 사람인가 생각 해 볼 때 참 부족함을 많이 느끼는 요즘이다.
다시 한번 반성하며, 내가 회사를 위해 부합한 사람인가 고민해 볼 것이며, 이것은 부당한 것이 아닌 내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기고 싶다.
안철수 연구소의 안철수 전 사장은 자신이 이끌었던 회사의 인재를 ‘끊임없이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피터 드러커는 ‘자신의 지위나 지식을 이용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조직 전체의 성과와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지식 근로자와 관리자, 전문가’를 모두 ‘경영자’라고 부른다.
이처럼 자신이 특정 직급에 고용된 자가 아니라 경영자라는 생각을 가지면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나는 일찍부터 ‘1인 기업가’라는 개념으로 스스로를 바라보자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조직은 나에게 무엇인가?’ 스스로 이런 질문을 자주 던지는 한 긴장을 늦추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길을 다다보면 퇴보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배우는 자세를 가져야 하며, 배우는 걸 멈추면 길은 없습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든지 일을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는 조직의 요구란 변화하기 마련이고, 이런 요구에 대해 스스로 부단히 변화하며 무언가 가치 있는 것을 제공할 수 있느냐의 여부가 직업인으로서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 끊임없이 변화를 모색하고, 스스로에게 물음을 던질 수 있다는 것은… 현재에 안주하기 보다는 앞으로 나아가기를 원하는 것이다. 이런 관점은 성공하는 사람들이 가지는 공통적인 사항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한가지 더 부자는 항상 부가 있는 곳에서 부를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냥 세상을 사는대로 살아가는 사람들과는 너무나도 다른 양상임을 보게 된다.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