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 바이든 매카시 미국, 채무불이행 디폴트 없을 것…부채한도 협상 타결/ 메타, 자체 설계 인공지능 칩 첫 공개/ 테슬라, 인도 정부와 자동차·배터리공장

▶ 미국주식 변동 요인

1. 바이든 “미국, 채무불이행 없을 것…부채한도 협상 타결 확신”
2. 메타, 자체 설계 인공지능 칩 첫 공개…AI·동영상 지원
3. "테슬라, 인도 정부와 자동차·배터리공장 건설 논의"

​

​

▶ 바이든 “미국, 채무불이행 없을 것…부채한도 협상 타결 확신”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부채 한도 상향 협상과 관련해 "미국이 채무불이행 상태가 되지 않도록 합의에 이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각 17일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협상은 예산에 대한 것이지 미국이 부채를 지불할 것인지 말지에 대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의회 지도부와의 2차 부채한도 상향 협상과 관련해서는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지도자는 우리가 청구서를 지불하지 못하면 미국 경제와 미국 국민에게 재앙적 결과가 발생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지도자들은 모두 우리가 채무불이행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도 이날 CNBC에 출연해 "우리가 채무불이행에 처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이라고 밝혔습니다.

KBS.co.kr

바이든 “미국, 채무불이행 없을 것…부채한도 협상 타결 확신” (kbs.co.kr)

​

▶ 메타, 자체 설계 인공지능 칩 첫 공개…AI·동영상 지원

•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 18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과 동영상 처리 작업을 지원하는 자체 설계 반도체 칩을 공개했다.
• 메타가 자체 설계 칩을 공개한 것은 처음으로, 3차원 가상 세계 메타버스와 함께 AI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1분기 실적 발표 후 "메타는 수년 동안 AI와 메타버스에 집중해 왔으며, 두 가지 모두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 18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과 동영상 처리 작업을 지원하는 자체 설계 반도체 칩을 공개했다. 메타가 자체 설계 칩을 공개한 것은 처음으로, 3차원 가상 세계 메타버스와 함께 AI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1분기 실적 발표 후 "메타는 수년 동안 AI와 메타버스에 집중해 왔으며, 두 가지 모두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pixabay.com

메타, 자체 설계 인공지능 칩 첫 공개…AI·동영상 지원 | 연합뉴스 (yna.co.kr)

​

▶ "테슬라, 인도 정부와 자동차·배터리공장 건설 논의"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인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현지에 자동차와 배터리 제조 공장을 짓는 방안을 인도 정부와 논의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이 소식통에 따르면 테슬라 공급망 부문 수석 임원인 칸 부디라즈 등 대표단은 인도를 방문해 이날 라지브 찬드라세카르 전자·IT 담당 부장관(공식 명칭은 국무장관)을 비롯한 정부 고위 관료들을 만났다.
• 이 자리에서 양측은 테슬라의 전기차 조립 공장을 인도에 건설하는 방안과 전기차 배터리를 현지에서 직접 생산하는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인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현지에 자동차와 배터리 제조 공장을 짓는 방안을 인도 정부와 논의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테슬라는 2030년에 연간 2천만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이를 달성하려면 자동차 조립 공장과 배터리 생산에 추가적인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pixabay.com

"테슬라, 인도 정부와 자동차·배터리공장 건설 논의" | 연합뉴스 (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