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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 23년 1분기 미국 실적 시즌 돌입/ 2월 中 미국채 보유 감소.. 2년물 10년물 미국국채금리/ 중국 "인민은행 MLF 금리 동결

오늘의 경제/오늘의 경제

by 다비드킴 2023. 4. 1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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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주식 변동요인

  1. 23년 1분기 미국 실적 시즌 돌입
  2. 2월 中 미국채 보유 감소.. 2년물 10년물 미국국채금리
  3. 중국 "인민은행 MLF 금리 동결

 

 미국 실적 시즌 돌입… 韓 배터리·2차전지주, 테슬라 실적에 '촉각'

  • 미국 어닝 시즌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증시를 주도하는 배터리·2차전지 관련 기업들은 테슬라 실적 발표(현지시간 19일)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테슬라 1분기 실적 발표가 해당 섹터의 주가 향방을 결정할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18일 금융데이터 회사 팩트셋에 따르면 테슬라의 올 1분기 매출은 238억 달러로 지난해 1분기 188억달러보다 상회한 수치로 전망했다. 그러나 평균 주당순이익(EPS)은 0.86달러로 내다보며 지난해 1분기인 1.07달러와 비교해 약 19.6% 감소한 수치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주력 판매차량인 모델3의 가격을 약 20% 내렸고, 1대당 1억원이 넘는 고급차량 모델 S와 X 가격도 세 차례 하향조정하면서 이익폭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 하지만 월가는 테슬라의 1분기 실적과 무관하게 주가 추가 상승론에 무게를 두고 있다. 중국 내 수요 회복 기대와 일론 머스크 문제 일단락 무엇보다 세액 공제 혜택까지 추가되면서 주가를 견인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미국 실적 시즌 돌입… 韓 배터리·2차전지주, 테슬라 실적에 '촉각' : 100세시대의 동반자 브릿지경제 (viva100.com)

 

 2월 中 미국채 보유 8488억달러·106억달러 감소↓..."7개월째 감소"

  • 미국과 중국이 대만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대립하는 가운데 중국의 미국채 보유잔고가 7개월 연속 줄었다.
  • 재신쾌보(財訊快報)와 증권망(證券網) 등은 18일 미국 재무부의 2월 해외자본수지(TIC) 동향 통계를 인용해 중국의 미국채 보유고가 8488억 달러(약 1120조4160억원)로 전월 대비 106억 달러 감소했다고 전했다.
  • 1월 중국 미국채 보유액은 8594억 달러였다. 11개월째 1조 달러 미만에 머물렀다. 2월 보유액은 2010년 5월 이래 거의 1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주저앉았다. 애널리스트는 미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주요 투자국들이 자산 손실을 줄이기 위해 미국채 자산 보유를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 2월 미국 2년물와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전반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10년물은 2월2일 시점에 3.333%까지 저하했다가 이후 상승해 3월2일에는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4.091%에 달했다. 2년물도 0.60% 포인트 뛰었다.

[올댓차이나] 2월 中 미국채 보유 8488억$·106억$↓..."7개월째 감소"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중국 "인민은행 MLF 금리 동결…GDP 나쁘지 않다는 점 시사"

  • 네덜란드계 금융사 ING는 중국 인민은행이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2.75%로 동결한 것은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나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ING는 17일 분석자료에서 "인민은행이 (MLF 금리를) 유지한 것은 GDP 보고서 결과가 예상과 일치할 것이라는 점을 암시한다"고 말했다.
  • 인민은행은 1년 만기 MLF를 통해 1천700억 위안의 유동성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는 만기 도래하는 물량인 1천500억 위안보다는 높지만 시장 컨센서스인 2천200억 위안보다는 적은 수준이라고 ING는 분석했다.
  • ING는 "이 두 가지 조치는 인민은행이 중국 경제 회복에 대해 특별히 걱정하지 않는다는 신호"라고 판단했다. 현재 시장은 중국의 1분기 GDP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4%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ING는 이보다 다소 낮은 3.8%로 추측하고 있다.

"인민은행 MLF 금리 동결…GDP 나쁘지 않다는 점 시사" < 국제뉴스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einfomax.co.kr)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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