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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 미국 FOMC 금리동결 5~5.25%…올해 2번 더 올린다/ 미국 PPI 물가 예상밖 0.3% 하락/ 베이징 방문 빌 게이츠, 시진핑 만난다/생성형 AI 콘텐츠는 사업자 책임 법안

오늘의 경제/오늘의 경제

by 다비드킴 2023. 6. 1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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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변동 요인

  1. 美 FOMC 매파적 금리동결 5~5.25%…올해 2번 더 올린다
  2. 미국 PPI 물가 예상밖 0.3% 하락
  3. 베이징 방문 빌 게이츠, 시진핑 만난다
  4. 생성형 AI의 콘텐츠는 사업자가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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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OMC 매파적 금리동결 5~5.25%…올해 2번 더 올린다

  •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 금리를 동결하면서도 매파적 성향을 한껏 뽐냈다.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면서 금리를 5~5.25%로 동결했지만 새로운 전망을 통해 올해 말까지 금리가 2차례, 0.5%포인트(p) 추가 인상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기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이틀 일정을 회의를 마친 14일(현지시간) 만장일치로 연방기금금리 목표범위를 5~5.25%로 유지했다.
  • 이번 결정으로 연준은 40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긴축 정책을 펼치며 단행했던 10차례 연속 금리 인상행진을 중단했다.
  • 연준 금리는 2022년 3월 긴축 사이클이 시작된 이후 5%p 상승해 2007~200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美 FOMC 매파적 금리동결 5~5.25%…올해 2번 더 올린다(종합2보) - 뉴스1 (news1.kr)

미국 PPI 물가 예상밖 "0.3% 하락" 연준 FOMC 금리동결 뉴욕증시 암호가상화폐 "환호"

  • 미국 PPI 생산자 물가가 예상밖으로 전월대비 "0.3% 하락"한것으로 나타났다. CPI에 이어 PPI 마저 하향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연준 FOMC 금리동결이 더 확실해 졌다. CPI와 PPI 하향 추세에 뉴욕증시 암호가상화폐는 "환호"하고 있다.
  • 14일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5월중 PPI 생산자 물가는 전월대비 0.3% 내리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1..1% 올랐다. 에너지와 식품을 뺀 5월 근원 PPI 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 전년 동기대비 2.8% 올랐다.
  • 앞서 미국 노동부는 지난 5월 미국의 CPI가 전년 대비 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4.1%)를 하회하는 것은 물론 지난 2021년 4월 이후 25개월래 최저치다. 식품과 에너지 같은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도 5.3%로, 2021년 11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연준이 한숨을 돌려 금리 동결을 할 수 있게 됏다. 연준이 중시 여기는 근원 CPI의 세부 지표는 연준이 금리인상을 완전히 멈춰도 될 정도이다. 중고차 가격 상승은 5월 CPI가 더 떨어지는 것을 방해했지만 민간 부문이 집계한 선행 지표에 따르면 향후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임대료도 크게 하락하고 있다.

[속보] 미국 PPI 물가 예상밖 "0.3% 하락" 연준 FOMC 금리동결 뉴욕증시 암호가상화폐 "환호" (g-enews.com)

"베이징 방문 빌 게이츠, 시진핑 만난다…2015년 이후 처음"

  •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가 중국 시진핑 주석을 만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소식통은 중국을 방문 중인 게이츠가 오는 16일 시 주석을 만날 예정이며, 단독 면담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소식통도 이를 확인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 빌 게이츠가 시 주석과 만나 무엇을 논의할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 게이츠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2019년 이후 처음으로 베이징에 왔다"며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과 함께 세계 보건 및 개발 과제에 대해 노력해온 파트너들을 만날 것"이라고 썼다. 빌 게이츠와 시 주석의 만남은 2015년 '중국판 다보스'라 불리는 하이난성 보아오포럼에서 만난 이후 8년 만이다.

"베이징 방문 빌 게이츠, 시진핑 만난다…2015년 이후 처음" | 연합뉴스 (yna.co.kr)

"생성형 AI의 콘텐츠는 사업자가 책임져야"…美상원에 법안 발의

  • 미국 의회에서 인공지능(AI) 규제 등을 위한 논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챗GPT 등과 같은 생성형 AI가 만든 콘텐츠에 대해사업자가 법적 책임을 지도록 하는 법안이 상원에서 발의됐다.
  • 미국 상원 법사위 소속인 리처드 블루먼솔 의원(민주·코네티컷)과 조시 홀리(공화·미주리) 의원은 14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을 발의했다고 홀리 의원이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 홀리 의원은 이 법안에 대해 "AI가 해를 끼칠 때 소비자들의 손에 소송을 할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는 초당적인 첫 AI 법안"이라고 설명했다.

"생성형 AI의 콘텐츠는 사업자가 책임져야"…美상원에 법안 발의 | 연합뉴스 (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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