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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_ 노자/ 11장 ‘유’는 사람에게 이익을 주고, ‘무’는 쓰임새가 있게 한다 (Ft. 처세술/ 성공하는방법/ 고전철학/ 도서서평/ 도서리뷰/ 인문학/ 노자)

문화(책&문화&전시)/도서리뷰

by 다비드킴 2023. 10. 2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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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와 ‘무’가 사실은 상호 의존하며

상호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무’란 단지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을 뿐,

그 역할은 무궁무진하다.

‘유’가 그 쓰임이 있는 것은

바로 ‘무’가 있기 때문이다.

비움의 모습

새로운 것을 담기 위해서는 

이전의 것들을 비우는 과정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오늘도 무엇을 담기 위해

손을 움켜쥐는 것이 아닌,

새로운 것을 담기 위해

나를 비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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