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투자지도(2/2) _ 최창윤 지음/ 원앤원북스(Ft. 도서서평, 도서리뷰, 경제개발, 경영, 경제, 금융도서, 투자지침서, 자산증식, 복리투자, 퇴직연금, IRP, 연금저축)

 

 

– 목차 –

• 프롤로그 _ ETF투자가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길 바라며
• Cahpter1 왜 ETF 인가?
• Cahpter2 ETF투자, 기초부터 탄탄히
• Cahpter3 어떤 ETF를 사야 할까? 1
• Cahpter4 어떤 ETF를 사야 할까? 2
• Cahpter5 수익을 높이는 ETF 매매 전략 1
• Cahpter6 수익을 높이는 ETF 매매 전략 2
• 에필로그 _ 당신이 끊임없이 사고하고 고민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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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hpter4 어떤 ETF를 사야 할까? 2

생명,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경기가 어려워져도 이 분야에서만큼은 소비를 일정 수준 이상 줄일 수 없다.

 

소비재는 크게 필수소비재와 임의 소비재로 나뉜다. 소비자들의 호주머니 사정과 무관하게 수요가 꾸준하고 생활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항목을 필수소비재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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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소비재는 반대로 소비자들의 호주머니 사정이 나빠지면 수요가 줄어드는, 즉 구매자의 재정 상태에 따라 소비패턴 변동이 심한 소비재를 말한다. 경기 흐름을 많이 타기 때문에 경기소비재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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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레이션에 강한 MOAT ETF

인플레이션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10년 정도의 긴 주기를 가지고 반복적으로 시장에 찾아오는데, 가장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미국 연준(Fed)의 통화정책이다. 전 세계에 통용되는 기축통화 달러를 찍어 낼 수 있는 미 연준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연준이 기존금리를 가파르게 올린다면 그 배경에 인플레이션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 연준이 기축국으로 금리를 올리게 되면 다른 나라들도 금리를 따라 올릴 수 밖에 없다. 이것은 기업들이 높은 금리를 지불하고 돈을 빌려야하기에 그에 따른 가격은 상승 할 수 밖에 없다. 이런 기간이 지속이 되면 기업들을 파산을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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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잘 벼텨낸다면 기업은 더 커질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기도 한다. 그리고 금리를 올릴수 밖에 없는 큰 요인으로는 고용도 있다. 모든 것들이 실과 같이 엉켜 있기에 잘 들여다 보는 것이 중요하다.

MOAT는 가격전가력이 높은 기업 중에서 실적 대비 주가가 높지 않은 기업을 선발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ETF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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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과 좋은 ETF를 찾는 방법

같은 전략을 가진 여러 ETF를 놓고 고민이 많을 것이다. 옥석을 가리는 방법은 간단하다. BM 대비 얼마나 성과가 좋은지 비교해보는 것이다.

⇒ 이 방법도 좋은 ETF상품을 판별하는 좋은 지표가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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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헤지 여부에 다라 달라지는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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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원화가 달러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면 헤지를 고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원달러가 1400원인 시점에 달러자산 ETF를 매입했는데 1년 후 원달러가 1100원까지 움직인다면, 주가가 20% 올랐다 해도 환율이 20% 이상 빠졌으니 수익은 마이너스다. 그런 우려가 있다면 환헤지 상품을 매입하는 것이 좋다.

⇒ 해외 자산을 기반으로 한다면 환헤지가 좋은 투자 방식으로 보여진다. 원 달러 가격이 떨어지게 되면 손해를 보기 쉽상이기 때문이다. 항상 시장에는 많은 변수가 있기에 환율 등 꼼꼼히 분석하고 투자에 임해야 된다는 것은 명심 또 명심하길 바란다.

이를 보완하는 방법으로 주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

⇒ 내가 좋아하는 투자의 방법이다. 보통 많은 사람들이 중간만 가자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이 투자 방식이 못해도 중간은 갈 수 있는 방식이라 생각한다. 일정금액을 지속적으로 분할하여 적립식으로 사는 방식이다. 환율 뿐 아니라 투자의 방향이나 시장의 흐름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기에 지속적인 투자는 어느정도 시장을 방어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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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hpter5 수익을 높이는 ETF 매매 전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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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성향에 따라 달라지는 포트폴리오

투자를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이 어떤 투자를 하고자 하는지 알아야 한다. ETF도 개별 주식 매매와 마찬가지로 본인이 스스로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을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 투자의 성향의 파악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의 같은 경우 투자를 할 때 단기보다는 장기를 추구하고, 주가가 올라갈 때는 관심을 끄는 편이다. 만약 본다면 그동안 하락기간 동안 열심히 분할로 매수한 주식의 상승을 지켜보며 그 상승을 보는 기쁨을 만끽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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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과 같이 단기가 맞는지 아님 장기가 맞는지에 따라 본인이 추구하는 방향대로 투자하면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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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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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장기투자 전략이다.

1. 적립식으로 매달 꾸준히 ETF를 매입할 여력이 되는가?
2. 투자 후 계좌를 자주 들여다보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3. 목표수익률이 적어도 시중금리의 2배 수준 정도인가?
4. 엄청나진 않지만 안정적으로 꾸준한 수익률을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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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경우 나는 포함되는 게 하나 밖에 없다. 장기투자라고 하면 오랫동안 투자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일까? 우선 나는 별 다른 일이 없다면 한 번 매입한 주식을 팔지 않는다. 위의 경우와 같지는 않지만 오랫동안 보유를 장기투자라고 표현한다면 어느정도 장기 투자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만, 꼭 위와 같지 않더라도 괜찮으니 참고하여 투자에 임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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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재는 단기투자 전략이다.

1. 매입하면 궁금해서 빈번하게 계좌를 들여다보는가?
2. ETF를 매입할 여유 투자금이 최소 500만 원 이상인가?
3. 단기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가?
4. 큰 손실을 볼 수 있어도 높은 수익률을 위해 감내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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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번 빼고는 다 네다…ㅎㅎㅎ 이런 나는 단기투자자에 가까운 장기투자자다. 지금 가지고 있는 주식이 있는데 사기만 하고 팔지는 않고 있다. 때로는 돌연변이가 있듯이 나의 겨우가 특이한 경우라고 보면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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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의투자로 수익률 계산하기

필자가 유용하게 사용하는 백테스팅(과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내 포트폴리오로 투자할 경우 수익률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는 것)사이트가 있다. 해당 사이트를 통해 투자하는 조건(시작 자본, 매월 납입 조건, 투자 기간 등)에 따라서 투자 시점 대비 얼마나 수익이 났는지를 무료로 비교할 수 있다.

해당 기간 성과만 놓고 비교한다면 SPY만 편입한 구성보다는 다양한 섹터의 ETF 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것이 유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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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생각하기에 핵심은 적립식 투자에 있다고 본다. 매달 납입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분기마다 납입하는 것도 좋다. 소액일지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최소 1-2년 이상 꾸준히 추가 납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 책의 저자와 같은 생각이다. 다양한 ETF상품을 같은 기간 일정하게 투자하는 방식이야 말로 정말 안정적인 투자이라고 말이다. 많은 독자들은 이점을 참고 하여 투자에 임했으면 좋겠다.

꾸준히 SPY에 적립식 투자를 실천한 결과는 어땠을까? 코로나 이후 높은 수익률로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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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거치식 투자의 경우 매수 타이밍에 따라 수익률이 극명히 갈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투자에는 잘하는 방도가 없지만, 운이 많이 작용하는 듯 하다. 누가 한치 앞을 알 수 있을까? 아무도 모르고 어떤 산업이 상승 할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지 말고, 철저히 자기의 방식과 그리고 상품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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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 투자를 권하는 이유는 하락장이 찾아와도 '코스트 애버리징'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적립식 투자로 평균 매입단가를 낮출 수 있어 하락장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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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학상 적립식 투자가 유리한 것은 아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8년 미 중 무역 갈등 및 금리 인상, 2020년 코로나 이후 시장이 저점을 찍고 상승에 접어든 시기에는 적립식 투자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뒤처질 수 있다.

⇒ 적립식 투자의 좋지 않은 사례도 있으니 이점도 같이 참고 하면서 독자들은 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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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상승에 대하 확신이 있을 경우 거치식 투자를 통해 수익을 높이는 것이 효율적이다. 반대로 변동성이 크고 시장이 불안한 상황에서 긴 시간을 두고 꾸준히 장기투자할 수 있다면 적립식 투자가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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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률을 높이는 보조지표 : 볼린저밴드

수익률은 결국 매수와 매도 타이밍에 의해서 경정되기 때문이다. 오직 맨수단가와 매도단가만이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절대적인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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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필자도 여러 보조지표를 참고해서 매수 타이밍을 잡곤한다

1. 볼리저밴드
2. RSI
3. MACD(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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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주식 시작할 때 무조건 떨어지면 매수를 진행 했는데… 20% 빠져서 많이 빠졌다 이러고 있는데 이렇게 90%가 빠질주는 생각도 못했다. 물론 저기 지표를 참고한다고 해도 매수타이밍을 잡기는 역부족이였겠지만 그래도 많은 참고가 되지는 않았을까 생각은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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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서야 나도 보조지표를 참고해서 투자를 이어나가고 있지만, 투자는 신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두렵다. 그래서 항상 현금을 뒤에 쟁여놓고 시장을 대한다. 여튼 저자와 같이 참고하면 좋은 지표들이니 알아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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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세를 파악하는 볼린저밴드

(1) 첫 번째, 증시 매크로 동향을 대략적으로라도 파악해야 한다.

(2) 두 번째, 투자하려는 ETF 섹터 전망에 대해 파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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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hpter6 수익을 높이는 ETF 매매 전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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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F분배금과 분배락

배당이란 기업이 일정 기간 영업활동으로 번 이익금 일부를 주주에게 돌려주는 개념으로, ETF가 기초자산으로 배당을 주는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분배금'이란 이름으로 배당금이 지급된다고 이해하면 된다

⇒ 요즘 배당금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 보다 크다. 나도 또한 배당에 대한 관심이 높다. 왜냐면 노후에 배당금을 받으면 생활을 할때 금전적인 부분이 해결 되기 때문이다. 2000만원까지는 과세가 되지 않기 때문에 참고하면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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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매수 기능을 활용한 장기 적립식 투자

장기 적립식 투자를 누누이 강조하는 이유는 매수 타이밍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기 때문이다. 투자의 장점은 3가지다.

1. 첫 번째, 거치식 투자에 비해 수익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2. 두 번째, 투자의 가장 큰 적인 개인의 불안심리를 제거할 수 있다.
3. 세 번째, 장기투자를 통한 복리효과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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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A계좌를 통해 세제 혜택을 누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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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의 장점은 크게 2가지다.

1. 하나는 의무가입 기간 3년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중장기적인 투자 전략을 가질 수 있다는 점
2. 다른 하나는 비과세 혜택 및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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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필로그 _ 당신이 끊임없이 사고하고 고민하기를

투자를 시작하기에 앞서 내가 투자하려는 자본금이 얼마나 오랫동안 꺼내 쓰지 않아도 되는 자금인지, 도중에 불가피하게 현금화하지 않고 투자를 계속할 수 있는 돈인지 유통기한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래야 안정적으로 오랫동안 수익을 쌓을 수 있다. 돈의 유통기한이 명확해지면 그에 따라 전략을 세우고 투자할 자산을 고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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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에게 당부하고 싶은 건 끊임없이 사고하고 고민하라는 것이다. 주식시장은 계속해서 변화한다.

주식시장은

인내심 없는 사람의 돈을

인내심 있는 사람에게

이동시키는 도구다.

– 워런 버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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