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백만장자(1/2) _ 토머스 J. 스탠리, 윌리엄 D. 댄코_ 홍정희 옮김(Ft. 부자되기 프로젝트, 미국 부자, 부자들의 습관, 10년.. 20년 후 나의 모습 상상하기)
20년이 넘게 연구를 계속하면서
초기 논문을 입증했다.
<이웃집 백만장자>의 기본원리는
이 책이 처음 출간되었을 때보다
오늘날에 더 부합된다
이웃집 백만장자 : 네이버 도서 (naver.com)
한국어판 서문
들어가는 글
Chapter1 이웃집 백만장자는 어떤 사람인가?
Chapter2 절약, 절약, 또 절약!
Chapter3 시간과 에너지와 돈
Chapter4 자동차로 주인을 판단할 수는 없다
Chapter5 성인 자녀에 대한 경제적 원조
Chapter6 차별 수당 정책, 가정 스타일
Chapter7 돈이 되는 분야를 찾아라
Chapter8 직업 : 백만장자와 상속자들
감사의 말
에필로그
들어가는 글
미국 전역의 소위 부자 동네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비싼 집에 살고 고급 차를 모는 사람들 중에는 사실 큰 부자가 아닌 사람이 더 많았다. 그것은 바로 상당한 부를 지닌 사람들 대다수가 부자 동네에 살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부는 대개 근면하고, 인내심이 강하며, 계획적이고, 자제력 있는 생활 습성으로 얻을 수 있다. 이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자제력이다.
미국 가구 3.5%가 거의 절반의 부를 소유하고 있다.
이 책에서 우리가 논하고 있는 백만장자들은 재정적으로 독립한 사람들이다. 말하자면 수년간 전혀 일을 하지 않더라도 현재의 생활 방식을 그대로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이다.
7부자가 되는 사람은 누구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절제와 희생, 근면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당신은 진정으로 재정적인 독립을 원하는가? 당신과 가족들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꺼이 지금의 생활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방식을 택하겠는가?
⇒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이 넘쳐난다. 하지만 정작 기존의 생활을 버리고 부자가 되기 위한 새로운 방식을 선택을 하기 위해 기존의 삶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경향이 너무 많다.
사고나 행동의 방식은 바뀌고 싶은데…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것은 너무 모순된 생각은 아닌지 모르겠다.
이 사람들은 백만장자일 리가 없어! 백만장자처럼 보이지도 않고, 백만장자처럼 차려입지도 않았고, 또 벡만장자처럼 먹지도 않고, 백만장자 처럼 행동하지도 않으니까! 게다가 백만장자 같은 이름도 가지고 있지 않잖아. 도대체 백만장자처럼 보이는 백만장자는 어디에 있는 거지?
이렇게 말한 사람은 어떤 회사의 신용 담당 부사장이었다.
우리는 포커스 그룹의 인터뷰 및 저녁 식사에 제1세대 백만 장자 10명을 초대했는데, 이 모임이 끝난 후 그 부사장이 한 코멘트였다. 부자가 아닌 대부분의 사람은 그 부사장의 백만장자에 관한 견해에 공감한다.
사람들은 백만장자가 비싼 옷을 입고 비싼 시계를 차는 등 사회적 지위를 잘 나타내 주는 비싼 물건들을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점을 깨달았다.
⇒ 그렇다. 부자는 실제로 우리가 아는 것처럼 부자처럼 하고 다니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부자가 아니지만 부자처럼 하고 사는 사람들이 있어보이는 거지, 실제 부를 이루는 1세대의 경우에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부자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방법중 하나는 순 재산을 보는 것이다.
순재산의 정의는 현재의 자산 가치에서 부채를 뺀 것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100만 달러 이상의 순재산을 가진 사람부터 부자로 정의한다
⇒ 생활 수준을 정확히 알고 있으며, 돈을 저축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적은 연봉이어도 소비를 줄여 악착같이 돈을 보으면 목돈이 생기기 때문에 또 다른 기회를 맞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부자가 아니더라도 평범하게 살아가는 평민으로써 매우 중요한 부분인거 같다.
당신의 나이에 상속 재산을 제외한 모든 수입원에서 나오는 세전 연간 실현 소득을 곱한다. 그 결과를 10으로 나눈다. 모든 상속 재산을 제외한 이 수치가 당신의 순재산 기대치다
소득 X 나이 / 10 = A, A X 2 ⇒ PAW, A / 2 ⇒ UAW (개인별 측정,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음)
PAW재산을 잘 모으는 사람들이다. 즉 자신이 속한 나이/ 소득 집단의 다른 사람에 비해 재산 축적 면에서 탁월한 사람들이다.(A X 2 ⇒ PAW)
⇒ 부자에 대한 정의, 연간 나오는 금액은 같은데.. 돈을 잘 모으는 사람은 소비력이 현저히 낮다는데 있다. 이것이 중요한 것은... 수입이 점점 많아져도 돈을 모을 수 있는 능력이 더욱더 증가한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부자의 기준을 공식으로 표현을 했고, 이 기준을 따라 계산을 해 결과, 굉장히 합리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막연히 돈만 많이 버는게 부자가 아니라 내가 벌어들이는 것에 합당한 자산 규모를 이야기한다는 것이 너무 좋다는 것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 기억하자... 저축만이 부를 이룰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ㅎㅎ
백만장자들은 자신의 재산 수준보다 훨씬 검소하게 생활한다.
재산이 1,000만 달러 이상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시작했을 때, 그 인터뷰는 우리가 처음에 계획했던 것과는 전혀 다르게 흘러갔다.
절약 절약, 또 절약!
절약은 재산을 모으는 초석이다.
많은 사람들의 경우, 특히 UAW인 사람들의 경우 소득이 늘어나면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알고 있다. 써 버리는 것이다! 그들은 즉각적인 만족에 대한 욕구가 매우 크다. 그들에게 있어서 인생이란 퀴즈 쇼와 같다.
⇒ 재산을 모으는 것이 뭐라고? 절약이다. 백만장자들은.. 우리가 생각한 것 보다 정말 검소하다. 내 주위에만 봐도 그렇다.
주변에 보면 5억 10억짜리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아파트를 사서 자산이 상승 하였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이 1억으로 LTV를 최고로 당겨 집을 샀다고 생각해 보자. 그들은 그 모습을 더 들어내고 싶거나 유지하고 싶어 좋은 옷에 좋은 차, 가방을 사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진짜 부자들은 그렇지 않다. 그들의 자산에 현격히 적은 부분으로 소비를 한다는 것이다. 즉, 그들은 타인에게 보이기 위해서 삶을 사는게 아니라 스스로의 기준에 맞추어 볼 때 합당하면 소비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이 부분을 유심히 지켜 봐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타인이 나의 삶의 기준이냐? 아니면 내가 나의 삶의 주인이냐의 문제도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여하튼 부자가 될 수 없더라도... 그 초석을 만들기 위해서는 절약만이 답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자~
1. 당신의 부모는 매우 검소했는가?
2. 당신은 검소한가?
3. 당신의 배우자는 당신보다 더 검소한가?
백만장자들은 예산을 세우고 지출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부자가 되었으며, 똑같은 방법으로 재산을 유지한다.
매일 규칙적으로 조깅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는가? 그런 사람들은 대개 건강해서 조깅을 할 필요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바로 그것 때문에 그들은 건강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부자들은 경제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이들은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한 일을 거의 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대부분 신체적으로 건강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건강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고 있다. 그러나 알고 있으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코 건강하지 못하다. 왜 그럴까? 아는 것을 실천에 옮길 만큼의 자제력이 사람들에게 없기 때문이다.
재정적으로 안정된 사람들은 목표 설정이 미래에 가져다 줄 이득에 관해 더 잘 인식하는 것 같다.
한 달 동안 투자하는 평균 시간으로 비교할 때, 미래의 투자 결정을 연구하고 계획하는 일뿐만 아니라 현재의 투자 자산을 관리하는 일에 있어서도 고소득/저재산의 사람들보다 백만장자들이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만장자가 아닌 사람들은 재정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데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자할까? 충분히 투자하지 않고 있다!
백만장자들은 백만장자가 아닌 사람들에 비해 투자 결정에 경험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더욱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그래서 백만장자들은 자신의 부富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 이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사는대로 생각하 것인가? 아니면 생각하는대로 살 것인가? 위에서 말하는 것이 이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재정적이 아니더라도 목표 설정이 미래에 나에게 가져다 줄 이득이라는 것을... 그리고 그 그림을 그려보고 또 그 것을 이루기 위해서 끊임없이 반복을 한다는 것을 아는가? 내가 보아온 부자들의 대다수는 누구나 알고 있는 가장 쉬운 것을 끊임없이 반복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말이다.
이러한 요소들은 많은 UAW들의 사고 과정에 공통적으로 깔려 있다. 대부분의 UAW들은 ‘진짜 부유층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좇으려 한다. 재미있는 것은 이러한 ‘진짜 부유층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점이다. 당신도 상상으로 만들어 낸 ‘진짜 부유층 사람들’처럼 살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이제 인생에 대한 접근 방법을 달리해야 할 것이며, 자신을 재정립해야 할 것이다.
사람은 쓰기 위해 돈을 번다.
쓸 곳이 더 생기면 돈을 더 벌어야 하는 것이다.
아직 부자는 아니지만 언젠가 그렇게 되고 싶다면 당신 가정의 연간 총 실현 소득의 2배 넘는 주택 융자를 받아야만 살 수 있는 주택은 절대로 구입하지 마라
⇒ 연봉 5000만원이면 1억의 대출 이상은 받지 말라는 이야기와 동일한 이야기이다.
재산을 모으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효율성이다.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자신의 순재산 증식을 위해 시간과 에너지와 돈을 분배한다는 것이다.
비록 PAW와 UAW가 재산 축적에 관해 비슷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재산 축적 활동에 투자하느냐의 문제에 있어 이 두 집단은 완전히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다.
PAW는 UAW에 재정적 투자를 계획하는 데 한 달에 거의 2배 가까운 시간을 투입한다.
부를 연구하는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소득 투자가 빠를수록 재산을 모을 기회가 더 커진다는 점에 동의한다
⇒ 이 경우가 복리의 마법에 의해서다. 이 복리의 투자법을 제대로 알고만 있다면, 고소득의 사람들 보다 훨씬 더 빨리 부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성인이 되면 되도록 이른 시기에 돈을 벌어 투자를 시작하라는 것이다.
표지만 보고도 책을 판단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이것은 고품질의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은 호화판 주택에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지금까지 책의 내용으로는 겉보기로는 부의 척도를 판단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본연의 스스로 가치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기준과 판단력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본다. 본연의 판단력 또한 가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가져야 하며, 그리고 그 판단으로 어느 정도의 성공을 이루어야지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1. 당신 가족이 연간 의식주 비용으로 지출하는 액수가 얼마인지 알고 있습니까?
2. 당신의 재정적 미래를 계획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합니까?
3. 당신은 검소합니까?
⇒ 이 질문은 우리에게도 해 볼 수 있는 질문이다. 아마, ‘예’라고 답을 하면 PAW이거나 그 길로 가는 사람으로 생각하면 될 것이고, ‘아니오’라고 대답을 하면 UAW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남의 가정사를 다 알 수 없는거지만, 내가 봐도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PAW보다는 UAW가 많다는 것은 기정 사실임을 알수 있다. 사실 의사들 중에서도 1명당 2명이 UAW인데… 글쎄… 중소, 중견기업에 다니는 나로써는 UAW가 더 많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하나더… 정신을 차리고 PAW가 되려고 노력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을지 모르겠지만 그때는 시드 머니가 없어서.. 그리고 자녀가 생겨서라는 부정적인 이야기들로 시도 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많거나 시도를 하더라도 효과가 미비한 경우가 다반사임을 말이다.
전체적으로 볼 때 자영업자들은 자신의 투자 전략을 세우는 데 봉급자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자영업자들은 중소득층에 속한 사람일지라도 대개 업무 내용에 자신의 투자 계획까지도 포함시킨다. 이와는 반대로, 대부분의 봉급자들은 자신의 투자 전략 세우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업무를 하게 된다. 왜 그럴까?
자영업자들 중에서도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경제적 위치를 결코 당연시하지 않는다. 중년의 나이가 된 자영업자들은 대부분 경제적으로 좋을 때뿐만 아니라 나쁜 상황도 이미 경험해 본 사람들이다. 계획을 세우고 투자를 함으로써 이들은 자신의 사업 수익에서 생기는 어쩔 수 없는 변화를 상쇄하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스스로 연금 계획을 세우고 관리해야 한다. 현재와 미래의 재정적 상황을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 대개의 경우 자제력이 강한 자영업자만이 경제적으로 오랫동안 살아남는다.
⇒ 이 부분을 보면서 나도 봉급자로서… 개인 사업의 흥망을 생각해보면 리스크를 안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싶은 생각은 현저히 작다. 하지만 생각해보며 회사에 충성하는 만큼 개인의 사업을 해 나가면 그 또한 노력보다 많은 것을 얻을 수 없지만 충분히 많은 자산을 벌어 들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임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노스 박사는 미래의 투자 결정을 연구하고 계획하는 데 한 달에 평균 약 10시간, 다시 말해서 1년에 120시간을 할당한다(표 3-6 참조). 반대로, 사우스 박사는 한 달에 평균 3시간, 다시 말해서 1년에 40시간 이하를 할당한다.
⇒ 여기서 말하는 노스 박사는 PAW에 속하는 사람이다. 결국 자신의 소비를 소득과 관계없이 제어하여 운용하는 사람이다. 이는 자신의 삶을 연구하고 계획하며 삶을 살아간다.
여기서 우리가 한가지 생각해야 할 점은 우리도 삶을 살아가면서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실천하는 습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은 성공하거나 부자를 동경하는 듯하지만 그들의 전쟁터 같은 삶은 동경하지 않는다. 결국 실천이 없는 부러움만 가득하다는 것이다.
계획의 중요성, 결국 <생각하는데로 살아갈래? 아니면 행동하는데로 그냥 살아갈래?>의 문제인것이다
백만장자들은 높은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는 것보다 재정적인 안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롤스로이스가 상징하는 것 중에는 내가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나는 롤스로이스에 걸맞도록 내 인생을 바꾸고 싶지 않습니다. 롤스로이스 뒷좌석에 생선을 던져 놓을 수도 없겠지요.
롤스로이스를 가지고 있으면 내가 즐겨 찾는 싸구려 식당에 가지 못할 것입니다. 롤스로이스를 몰고 들어갈 수는 없는 노릇 아닙니까? 그러니 롤스로이스는 사양할 수밖에요. 나는 전화를 걸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할 말이 있는데, 음…나는 그 차를 갖고 싶지 않네.” 롤스로이스를 갖는 건 전혀 중요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 보통의 사람이라면 가져볼 생각이라도 하겠지만... 부자들은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지 않는다면 아무리 뛰어난 명품이라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나도 동일하다. 우리의 삶에 굳이 비싸고 호화스런 것들을 끼워 넣는다면 삶이 무너져 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백만장자들은 차량을 어떤 방식으로 취득할까? 백만장자 중 약 81%가 현금 구매를 하고, 나머지는 리스를 한다. 백만장자 가운데 겨우 23.5%만이 새로운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
1. 포드(9.4%) :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F-150 픽업 트럭’과 다목적 레저용 ‘익스플로러’이다. 미국의 일반적인 다목적 레저용 차는 부자들 사이에서 점점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
2. 캐딜락(8.8%)
3. 링컨(7.8%)
⇒ 이걸 이야기 하니… 예전에 미국에서 몇일 현지인의 집에 홈스테이를 했던 기억이 난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 우리를 맞이해 주었던 차가 포드 픽업트럭이었다. 집은 산 속에 3층 짜리 집이였고, 우리는 지하겸 1층을 사용 하였다. 그들은 우리를 위해 진짜 최선을 다해서 대해 주었고, 아침 점심 저녁 진짜 불편함 없도록 우리에게 호의를 배풀어 주었다.
그리고 기억에 그는 건물을 관리하는 관리인을 한다고 들었고, 집이 호주와 영국에도 가지고 있다고 하니 아마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전형적인 100만장자인듯 하다. 몇일 그들의 집에 머물었지만, 가진 부에 비해서 참 소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