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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 MS·구글, 2분기 기업 실적 전망치 상회 IMF, 올해 한국 성장률 1.5%→1.4% 낮춰/ 미국 7월 소비자신뢰지수/ 머스크 X, 트위터, 몇달 내 금융 기능 추가할 것

오늘의 경제/오늘의 경제

by 다비드킴 2023. 7. 2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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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변동 요인

  1. MS·구글, 2분기 기업 실적 전망치 상회
  2. IMF, 올해 한국 성장률 1.5%→1.4% 낮춰
  3. 미국 7월 소비자신뢰지수
  4. 머스크 X, 트위터, 몇달 내 금융 기능 추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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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구글, 2분기 실적 전망치 상회…구글 주가 7% 급등

  •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이 25일(현지시간) 시장 예상을 웃도는 2분기(4∼6월) 실적을 발표했다.
  • MS는 지난 2분기(회계연도 4분기) 561억9천만 달러(71조8천389억원)의 매출과 2.69달러(3천439원)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 매출은 금융정보업체 레피티니브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 554억7천만 달러(70조9천183억원)를 웃돌고, 순이익도 월가 예상치 2.55달러(3천260원)를 상회했다.
  • 클라우드 부문은 80억3천만 달러(10조2천663억원)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늘었고, 시장 예상치를 2%가량 상회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장 마감 후 발표된 2분기 실적 영향으로 구글 주가는 7% 이상 급등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1% 안팎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MS·구글, 2분기 실적 전망치 상회…구글 주가 7% 급등(종합) | 연합뉴스 (yna.co.kr)

IMF, 올해 韓성장률 1.5%→1.4% 낮춰

  •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을 기존 1.5%에서 1.4%로 3개월 만에 하향 조정했다. 1년 넘게 이어진 수출 부진과 더딘 경기 회복세로 지난해 7월부터 5차례 연속 성장률 전망치가 뒷걸음했다.
  • 기획재정부는 25일 IMF가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세계경제전망(WEO) 업데이트'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 IMF는 매년 1·4·7·10월 발간하는 세계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세계경제와 회원국 경제성장률을 분석하고, 정책 방향을 제언한다. 이번 수정 전망에는 세계경제와 우리나라를 포함한 주요 30개국이 포함됐다.
  • IMF는 올해 한국 경제가 1.4%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4월 전망치를 1.7%에서 1.5%로 낮춘 뒤 3개월 만에 0.1%포인트(p) 더 낮췄다.

IMF, 올해 韓성장률 1.5%→1.4% 낮춰…내년 2.4% 유지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미 7월 소비자신뢰지수 117.0…2021년 7월 이후 최고

  • 미국 소비자 신뢰도가 202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 콘퍼런스보드(CB)는 25일(현지시간) 7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117.0으로 지난 6월 110.1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12.0보다 높다. 7월 수치는 2021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 다나 피터슨 컨퍼런스보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7월 소비자신뢰지수는 현재여건지수와 기대 지수 모두 오르면서 2021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며 "헤드라인 신뢰지수는 지난해 대부분 유지됐던 횡보 추세를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 7월 소비자신뢰지수 117.0…2021년 7월 이후 최고 < 채권/외환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einfomax.co.kr)

머스크 "트위터, 몇달 내 금융 기능 추가할 것

  •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단순히 소셜미디어가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앱으로 만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 머스크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밤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트위터는 말할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그리고 모든 것의 앱(the everything app) X의 가속화를 위해 'X 법인'(X Corp)에 인수됐다"며 "이는 단지 회사 이름만 바꾼 것이 아니라 같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그러면서 "트위터라는 이름은 새가 지저귀는 것처럼 140자 메시지만 주고받던 때에는 의미가 있었지만, 이제는 몇 시간 분량의 동영상을 포함해 거의 모든 것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이어 "앞으로 몇 달 안에 우리는 종합적인 커뮤니케이션과 금융계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며 "트위터라는 이름은 그런 맥락에서 의미가 없으므로 우리는 새와 작별을 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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