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10 - 2년물 국채수익률 역전...OECD 경기선행지수..골드만삭스, 애플 6년 만에 '매수' 추천

오늘의 경제/오늘의 경제

by 다비드킴 2023. 3. 7. 08:19

본문

반응형

 

▶ 미 증시 변동 요인

  1. OECD 경기선행지수
  2. 10 - 2년물 국채수익률 역전폭
  •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과 2년물 국채수익률의 역전폭이 1981년 이후 최대폭을 경신했다. 6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일중(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10년물 미 국채수익률과 2년물 미 국채수익률 역전폭은 장중 -93bp대로 확대됐다.
  • 이는 지난 1981년 10월 이후 가장 큰 마이너스폭이다. 2년물과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지난해 7월에 역전된 후 줄곧 마이너스를 유지해왔다. 지난해 12월에는 -40bp대로 역전폭이 축소되기도 했지만 올해 들어 역전폭은 점차 확대됐다.
  • 이같은 장단기 일드 역전은 채권시장에서 경기 침체의 시그널로 풀이돼왔다. 2년물과 10년물 국채수익률 역전폭은 지난 1981년 9월에 -100bp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미 10-2년물 국채수익률 역전폭 93bp…1981년 이후 최대폭 경신 - 연합인포맥스 (einfomax.co.kr)

 

출처 : 연합인포맥스

 

 골드만삭스, 애플 6년 만에 '매수' 추천…목표주가 199달러

  • 세계적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6일(현지시간)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의 주식에 대해 '매수'를 추천했다. 골드만삭스 마이클 응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애플의 대규모 사용자 기반이 이 회사의 서비스 사업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매수' 추천과 함께 목표주가를 199달러(25만8천900원)로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지난 3일 종가인 151.03달러보다 30% 이상 높은 수준이다.
  • 그는 "애플의 프리미엄군 성공과 그에 따른 브랜드 충성도로 사용자 기반이 증가했다"며 "이는 생태계를 떠나는 사용자수를 줄이고, 고객 획득 비용을 절감하며 고객이 반복적으로 제품을 구매하도록 장려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썼다.
  • 또 향후 5년간 서비스 부문이 애플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애플TV와 애플뮤직 등 앱스토어와 콘텐츠 구독이 가장 의미 있는 기여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 골드만삭스가 애플에 대해 가장 최근에 '매수' 추천을 한 2017년 2월 애플 주가는 30달러 선이었다. 그동안 골드만삭스의 투자 등급 하향 등에도 애플 주가는 현재 150달러대로 6년 전의 5배가 됐다. 미 동부 기준 이날 낮 12시18분 현재 애플 주가는 골드만삭스의 매수 추천 등의 영향으로 전날보다 3.35% 오른 156.09달러(20만3천73원)에 거래됐다.

골드만삭스, 애플 6년 만에 '매수' 추천…목표주가 199달러 | 연합뉴스 (yna.co.kr)

출처 : yna.co.kr

 이란 "세계 2위 매장량 리튬 발견"

  • 이란이 세계 2위 규모의 리튬 매장지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리튬은 전기 배터리 핵심소재로 각국이 전기차 개발 과정에서 확보에 혈안이 돼 있는 주요 기초 광물이다.
  • CNBC는 6일(이하 현지시간) 이란 국영 TV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란 국영TV에 따르면 이란 산업부 장관 모함마드 하디 아흐마디는 "이란 최초로 하메단에서 리튬 매장지가 발견됐다"면서 매장 규모가 세계 2위 수준이라고 밝혔다.
  • 이란 산업부는 이 지역에 리튬 850만t이 매장돼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 경쟁으로 몸값이 치솟아 '하얀 금'으로 부르기도 한다.
  • 골드만은 리튬 공급이 앞으로 2년 동안 전년비 34% 급증세를 보일 것이라면서 세계 최대 리튬 생산국인 호주와 중국이 공급 확대 흐름을 주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란 "세계 2위 매장량 리튬 발견"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출처 : fnnews.com

 사우디, 아시아·유럽국 주요국 4월 인도분 유가 인상

  •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사 아람코가 내달 인도될 아시아·유럽 주요국 인도분 원유 가격을 인상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아람코는 오는 4월 아시아 인도분 경질유 '아랍 라이트' 공식 판매가격(OSP)을 전월 대비 배럴당 0.5 달러 인상했다고 밝혔다.
  • 이는 벤치마크 유종인 두바이유의 평균 가격보다 배럴당 2.5 달러 높게 책정된 가격이다. 이달 2일 기준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82달러 수준이다.
  • 아민 나세르 아람코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일 블룸버그에 "중국의 수요가 매우 강하다"며 중국의 코로나 봉쇄 해제로 인한 경기 회복을 예상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