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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가격/미국 2년물 10년물 국채 금리/SVB 나비 효과 서브프라임/EU, 가스 사용 15% 감축/마윈 알리바바, 6개 IPO/골드만삭스 AI로 세계 경제 年 7%성장가능

오늘의 경제

by 다비드킴 2023. 3. 2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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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주식 변동 요인

 

  1. 미국 주택가격 11년만에 하락
  2.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4% 돌파
  3. SVB 나비 효과? 서브프라임 사태 재현
  4. EU, 내년 3월까지 '가스 사용 15% 감축'
  5. 마윈 알리바바, 6개 사업부문으로 분사…IPO도 검토
  6. 골드만삭스 “생성형 AI로 세계 경제 年 7% 성장 가능"

 

 

인베스팅닷컴
 

 

 미국 주택가격 11년만에 하락…매매는 15% 폭증

  • 미국 주택 가격이 11년 만에 처음으로 전년 동월보다 하락했다. 미 부동산중개인협회는 2월 기존주택 중위가격이 36만3천 달러(4억 7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 떨어졌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로 집값이 하락한 것은 2012년 2월 이후 처음이다.
  • 코로나19 사태 이후 급등하던 미국 집값은 지난해 6월 역대 최고치를 찍은 뒤 하락세로 전환했다.
  • 다만 새해 들어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다소 진정되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1월 중위가격 36만 1200달러에 비해서는 다소 올랐다.
  • 2월 매매 건수는 458만 건으로 전달보다 무려 14.5% 급증했다.

미국 주택가격 11년만에 하락…매매는 15% 폭증 - 노컷뉴스 (nocutnews.co.kr)

출처 : 노컷뉴스

 나스닥 0.5% 하락…국채 금리 4% 돌파+은행 규제 압박

  •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국채수익률(금리)과 은행주 압박에 일제히 하락했다.
  •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에 부담이 가중됐다. 2년 만기 국채금리는 4% 넘게 오르며 6개월 만에 최저치에서 상승했다.
  • 3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는 예상을 깨고 상승했지만 노동시장에 대해 다소 불안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S&P500의 11개 업종 가운데 6개는 내리고 5개는 올랐다. 하락폭은 통신서비스 -1.02%로 가장 컸고 상승폭은 에너지 +1.45%로 가장 컸다.
  •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많이 떨어져 하락장을 주도했다.

[뉴욕마감]나스닥 0.5% 하락…국채 금리+은행 규제 압박 - 뉴스1 (news1.kr)

출처 : 뉴스1

 SVB 나비 효과? 서브프라임 사태 재현 가능성 높지 않은 이유[아기곰의 부동산 산책]

  • 최근 미국에서 실리콘밸리은행(SVB) 등 몇 개 은행이 파산하면서 다음 불똥이 모기지 채권이 많은 은행으로 튀는 것 아닌가 하는 의혹이 퍼지고 있다. 2007년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 담보 대출) 부실 사태가 재현되지는 않을지 염려하는 것이다. 2007년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는 왜 발생했는지, 그때와 지금의 유사점과 차이는 무엇인지 알아보자.급격한 금리 인상이 서브프라임 사태의 원인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보는 서브프라임 사태의 원인은 급격한 금리의 인상이라고 할 수 있다.
  • 2000년 초 정보기술(IT) 버블이 꺼지면서 미국 경제가 휘청거리자 미국 중앙은행(Fed)은 미국 기준금리를 1%까지 급격히 낮추게 된다. 이 덕분에 부채가 많은 기업들이 한숨을 돌리고 미국 경제가 살아나는 것까지는 좋았지만 저금리를 기반으로 미국 집값도 꿈틀거렸다. 그러자 Fed는 자산 시장에 끼기 시작한 버블을 제거하기 위해 2004년 6월부터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했다.
  • 하지만 문제는 금리 인상 속도와 폭이었다. 미국 경제가 적응하기 어려운 속도로 금리가 인상됐던 것이다.

SVB 나비 효과 서브프라임 사태 재현 가능성 높지 않은 이유아기곰의 부동산 산책 │ 매거진한경 (hankyung.com)

출처 : 매거진한경

 "효과 있네"…EU, 내년 3월까지 '가스 사용 15% 감축' 시행 연장

  • 유럽연합(EU)이 천연가스 사용을 나라별로 15%씩 자발적으로 감축하는 방안을 내년 3월까지 연장 시행하기로 28일(현지시간) 합의했다.
  • EU 27개국 에너지 장관들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회의에서 다음 겨울 난방 수요 등에 대비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 EU는 러시아의 유럽행 가스 공급 감축 여파로 유럽 가스 가격이 요동치자 작년 8월부터 자발적으로 15%씩 사용량을 줄이는 방안에 합의해 시행 중이다.

"효과 있네"…EU, 내년 3월까지 '가스 사용 15% 감축' 시행 연장 | 연합뉴스 (yna.co.kr)

출처 : 연합뉴스

 알리바바, 6개 사업부문으로 분사…IPO도 검토

  • 중국 온라인 쇼핑 공룡 알리바바가 28일(이하 현지시간) 산하 사업부문을 6개로 쪼갠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클라우드·인공지능(AI) 부문을 비롯한 5개 부문은 기업공개(IPO)도 검토하기로 했다.
  • 6개 사업부문은 각자 별도의 최고경영자(CEO)와 이사회를 갖춘 독립 사업부문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대규모 구조조정 방안은 중국 지도부에 ‘미운 털’이 박힌 마윈 창업주가 1년 만에 중국으로 돌아온 뒤 곧바로 나왔다.
  • CNBC,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이날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구조조정 방안을 공개했다.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는 뉴욕증시에서 10% 넘게 폭등했다.

알리바바, 6개 사업부문으로 분사…IPO도 검토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출처 : 파이낸셜뉴스

 골드만삭스 “생성형 AI로 세계 경제 年 7% 성장 가능"

  •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전세계적으로 도입될 경우 연 7%의 성장이 가능하지만 반대급부로 3억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보고서를 인용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골드만삭스는 이날 공개한 보고서에서 세계 기업의 절반 정도만 AI 기술을 채택해도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을 약 7%나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약 7조 달러(약 9086조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또한, 지난 10년간 연평균 1.3%포인트였던 미국 노동생산성 성장률을 향후 10년간 매년 1.5%포인트씩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 장기적으로는 생산성 향상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이 전망돼서다. AI 도입으로 업무에 영향을 받는 미국 노동자는 63%에 이르지만, 이들 업무의 절반 이하만 AI를 통해 자동화될 것이기 때문에 대부분 분야에서는 소수만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고 골드만삭스는 설명했다. 특히 30%의 육체적 노동 또는 실외 노동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경우 AI로 인한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 다만, 남은 7%의 노동자들은 업무의 절반 이상이 AI로 대체될 수 있어 일자리를 잃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특히 사무·행정직, 법 관련 일자리가 가장 많이 위협받을 것으로 봤다. 개발도상국에서는 수작업이 고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 높은 것을 고려할 때, 보고서는 미국과 유로존 내에서 약 3억 개의 정규직 일자리가 AI로 대체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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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생성형 AI로 세계 경제 年 7% 성장 가능" | 세계일보 (segye.com)

출처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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