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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 미국사상 최초로 해임된 하원의장 매카시/ 치솟는 美국채금리...10년물 4.8% 돌파 곧 5%/ 미 8월 채용공고 961만건으로 증가/ 대만의 親中 기업이 화웨이 반도체 돕고 있다

오늘의 경제/오늘의 경제

by 다비드킴 2023. 10. 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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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변동요인

  1. 미국사상 최초로 해임된 하원의장 매카시
  2. 치솟는 美국채금리...10년물 4.8% 돌파, 곧 5%
  3. 미 8월 채용공고 961만건으로 증가
  4. "대만의 親中 기업이 화웨이 반도체 돕고 있다"

美사상 최초로 해임된 하원의장 매카시

  •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해임된 하원의장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된 공화당 케빈 매카시 의원은 취임 때부터 '반란의 주축'인 당내 강경파와 악연이 얽히고설켜온 인물이다.
  • 캘리포니아가 지역구인 그는 캘리포니아주립대 재학 중 빌 토머스 의원실에서 인턴을 하며 정치권에 발을 들였고, 이후 토머스 의원의 보좌진으로 15년간 의회에 몸담았다.
  • 2002년 캘리포니아 주의회 의원에 당선됐으며 2006년 토머스 의원의 은퇴로 공석이 된 캘리포니아 22선거구에서 하원 의원에 출마, 현재까지 9선 고지에 올랐다.

美사상 최초로 해임된 하원의장 매카시…취임부터 강경파와 악연 | 연합뉴스 (yna.co.kr)

 

美사상 최초로 해임된 하원의장 매카시…취임부터 강경파와 악연 | 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3일(현지시간)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해임된 하원의장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된 공화당 케빈 매카시 의원은 취...

www.yna.co.kr

 

 

치솟는 美국채금리...10년물 4.8% 돌파, 곧 5%

  • 연방준비제도(Fed)의 고금리 장기화 예고에 미국 국채금리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글로벌 채권금리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미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4.8%를 돌파, 2007년 이후 최고치를 또 갈아치웠다. 조만간 5%대를 찍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 3일(현지시간) 뉴욕 채권시장에서 오후 4시 현재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11bp(1bp=0.01%포인트) 이상 상승한 4.8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는 2007년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30년물 금리도 4.93%로 5%를 코앞에 두고 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5.15%선으로 올랐다.
  • 이러한 국채 금리 상승세는 Fed의 고금리 기조가 당초 예상보다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 여파다. 이날 공개된 고용지표도 여전히 탄탄한 미 경제를 확인시키며 국채 금리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 미 노동부가 공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8월 민간기업 구인건수는 전월 대비 69만건 증가한 961만건으로 집계됐다. 다우존스 추정 예상치(880만건)도 훨씬 웃돌면서 Fed의 긴축 장기화에 한층 무게를 실었다.
  • 이에 따라 조만간 장기물 국채 금리가 5%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인 빌 애크먼은 전날 CNBC에 출연해 "30년물 금리는 5% 중반, 10년물 금리는 5%에 육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에드 야데니 야데니리서치 대표는 보고서를 통해 "연방정부의 적자가 증가하며 채권 공급 우려를 부추겼다"며 국채를 대량 매도함으로써 수익률을 높이는 이른바 '채권 자경단(bond vigilantes)'이 행진하고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
 

치솟는 美국채금리...10년물 4.8% 돌파, 곧 5% - 아시아경제 (asiae.co.kr)

미 8월 채용공고 961만건으로 증가

  • 지난 8월 미국 기업들의 채용 공고 건수가 증가했다.
  • 3일(현지시간) 미 노동부 JOLTs (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8월 채용공고는 961만건으로 전월보다 69만 명 증가했다.
  • 8월 채용공고는 시장에서 예상했던 전망치(880만건)와 전월치(892만건)보다 많았다. 전체 고용 및 채용 공고에서 채용 공고 수치를 보여주는 비율은 5.8%로, 전월치인 5.4%보다 높았다.
  • 다만, 채용 공고는 여전히 1천만 건을 하회했다. 8월 채용(hires)은 약 590만건으로 전월과 거의 비슷했다. 고용에서 채용 수치를 나타내는 고용률은 3.7%로 전월과 같았다.

미 8월 채용공고 961만건으로 증가(상보) < 채권/외환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einfomax.co.kr)

"대만의 親中 기업이 화웨이 반도체 돕고 있다"

  • 중국 화웨이의 신형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는 데 복수의 대만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월 선전시의 화웨이 지원을 받는 공장을 건설하는 현장의 근로자들 중 대만 반도체 소재 업체 탑코 사이언티픽(Topco Scientific), 클린룸 시스템 기업 UIS(유나이티드 인터그레이티드 서비스) 등의 상호와 로고가 부착된 작업복을 입은 근로자들이 다수 목격됐다. 블룸버그 취재진은 인근의 또 다른 화웨이 관계사 건설 현장에서 대만의 엔지니어링 업체 유나이티드인티크레이티드서비스(UIS)의 자회사 직원을 확인했다. 지난 8월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는 화웨이가 비밀 반도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고 지목한 시설들과 관계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공장들이다.
  • 중국이 대만을 군사적으로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만의 가장 중요한 산업인 반도체 업계가 화웨이를 돕는 대만 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리정시안 대만청쿵대학 전기공학과 교수는 "대만 기업들의 도움으로 지어진 공장에서 생산된 칩이 결국 중국 미사일에 사용될 수 있다"며 "대만 기업들의 화웨이 지원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지 않는다면 차이잉원 총통은 대만 방위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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