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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 애플, 티타늄 입힌 아이폰15/ 국제유가에…8월 수입물가 17개월만 최대/ TSMC, ARM 상장후 최대 1억달러 투자/ 비구이위안,한숨 돌렸다…위안화 채권 6종 만기 3년 연장

오늘의 경제/오늘의 경제

by 다비드킴 2023. 9. 1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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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변동요인

  1. 애플, '티타늄' 입힌 아이폰15
  2. 국제유가에…8월 수입물가 17개월만 최대
  3. TSMC, ARM 상장후 최대 1억달러 투자
  4. 비구이위안,한숨 돌렸다…위안화 채권 6종 만기 3년 연장

애플, '티타늄' 입힌 아이폰15 시리즈 공개

  • 애플이 12일(현지시간)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15 시리즈 등 새로운 제품을 공개했다.
  • 애플은 이날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파크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 '원더러스트'(Wonderlust)를 열고 아이폰15 시리즈 등 최신 제품을 선보였다.
  • 아이폰15 시리즈는 전작과 같이 6.1인치형(15.4㎝) 기본 모델과 6.7인치형(17.0㎝) 플러스, 고급 모델인 6.1인치형 프로와 6.7인치형 프로맥스로 구성됐다.
  • 이번 아이폰15 시리즈는 전작보다 가격이 100달러가량 인상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지난해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아이폰 기본 모델은 799달러(128GB), 플러스는 899달러(128GB), 프로는 999달러(128GB), 프로맥스는 1천199달러(256GB)부터 시작된다.
 

애플, '티타늄' 입힌 아이폰15 시리즈 공개…"가장 가벼워"(종합) | 연합뉴스 (yna.co.kr)

국제유가에…8월 수입물가 17개월만 최대 상승

  • 국제유가 급등에 수입물가가 2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17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뛰었다. 수입물가는 통상 1~3개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인플레이션 완화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13일 한은이 발표한 '2023년 8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8월 수입물가지수는 135.96로(2015=100)로 전월대비 4.4% 올랐다. 지난해 3월 기록한 7.6% 이후 최고 증가폭이다.
  • 수입물가는 5월(-3.1%) 4개월 만에 하락전환한 후 6월까지 2개월 연속 내린 후 7월 0.2% 오른 바 있다. 다만 국제유가가 급등했던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7.9% 떨어졌다.
  • 원재료는 광산품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7.2% 올랐고, 중간재는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이 오르며 전월대비 3.7% 상승했다. 자본재와 소비재도 각각 전월대비 1.6%, 1.9% 올랐다.

들썩이는 유가에…8월 수입물가 17개월만 최대 상승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들썩이는 유가에…8월 수입물가 17개월만 최대 상승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국제유가 급등에 수입물가가 2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17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뛰었다

www.newsis.com

 

TSMC, ARM 상장후 최대 1억달러 투자 승인

  •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업체인 TSMC(TSMC)는 영국의 반도체 설계업체 ARM이 상장되면 최대 1억달러(1,330억원) 범위내에서 투자를 승인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 CNBC에 따르면 ARM은 이번주 미국 증시에 기업공개(IPO)가 예정돼 있으며 주가는 47달러에서 51달러 사이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회사는 50억달러 이상을 조달하고 회사 가치는 500억달러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이다.
  • ARM의 IPO에 대한 수요는 엄청날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11일에 IPO는 이미 10배나 초과 청약이 됐으며 투자은행들이 예상보다 빠른 12일에 주식 주문서를 마감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TSMC, ARM 상장후 최대 1억달러 투자 승인 | 한국경제 (hankyung.com)

비구이위안, 또 한숨 돌렸다…"위안화 채권 6종 만기 3년 연장"

  • 중국 부동산개발업체 비구이위안(영어명 컨트리가든)이 채권자들과 위안화 표시 역내 채권 6종에 대한 만기 연장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블룸버그·로이터통신은 해당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비구이위안과 채권단이 역내 채권 6종 상환 기한 3년 연장 방안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 블룸버그에 따르면 비구이위안 채권단은 지난 7일부터 11일 오후 10시(중국시간 기준)까지 108억위안(약 1조9615억원) 규모의 역내 채권 8종의 상환 기한 연기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채권 6종의 상환 기한은 3년 연장하기로 했다. 단 나머지 채권 2종에 대한 투표는 이날 오후로 미뤄졌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투표가 연기된 채권 2종은 오는 10월에 만기 도래하는 비구이위안 계열사 광둥텅웨 건설공사의 회사채 1종과 오는 11월에 만기 도래하는 비구이위안 발행 채권 1종이다.
  • 로이터는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인하, 대도시 첫 주택 구매 우대 대출 등 중국 정부의 부양 조치로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것이 비구이위안의 채권 상환 기한 연기 합의로 이어졌다고 판단했다.
  • 비구이위안이 또다시 채권 상환 기한 3년 연장에 합의하면서 앞서 제기됐던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는 상당 부분 완화됐다. 비구이위안은 지난 1일 채권단으로부터 39억위안 규모의 역내 사모채권 만기 3년 연장 승인을 받았다. 또 지난 5일에는 달러 표시 채권 2건에 대한 이자를 유예기간 만기 직전에 지급하면서 디폴트 위기를 넘겼다

비구이위안, 또 한숨 돌렸다…"위안화 채권 6종 만기 3년 연장" - 머니투데이 (mt.co.kr)

 

비구이위안, 또 한숨 돌렸다…"위안화 채권 6종 만기 3년 연장" - 머니투데이

중국 부동산개발업체 비구이위안(영어명 컨트리가든)이 채권자들과 위안화 표시 역내 채권 6종에 대한 만기 연장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블룸버그·로이터통신은 해당 사안에 정통한

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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