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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 일본 재무성 외환시장 개입하나…우에다 총재 발언에 엔화 급등/ ‘월가 황제’ JP모건 다이먼 “미국 경제 위기”/ 퀄컴, 애플 아이폰 모뎀칩 3년 더 공급/ 테슬라 슈퍼컴 기대

오늘의 경제/오늘의 경제

by 다비드킴 2023. 9. 1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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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변동 요인

  1. 일본 재무성 외환시장 개입하나…우에다 총재 발언에 엔화 급등
  2. ‘월가 황제’ JP모건 다이먼 “美경제 위기”
  3. 퀄컴, 애플 아이폰 모뎀칩 3년 더 공급
  4. 테슬라 슈퍼컴 기대

日재무성 외환시장 개입하나…우에다 총재 발언에 엔화 급등

  • 우에다 가즈오 일본중앙은행(BOJ) 총재가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 해제 가능성을 언급해 엔화 가치가 급등했다.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에다 총재는 9일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이 가시화되면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BOJ가 연말까지 마이너스 금리를 끝낼 수 있을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이는 일본이 곧 마이너스 금리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할 수 있다는 희망을 불러일으키며 엔화 가치가 급등했다. 이날 엔화는 거의 1%의 강세를 보이며 달러당 146.37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 일본의 10년물 국채금리도 약 10년 만에 최고치로 상승했다. 이날 일본의 10년물 국채금리는 0.7%까지 올라 2014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재무성 외환시장 개입하나우에다 총재 발언에 엔화 급등 | 한국경제TV (wowtv.co.kr)

‘월가 황제’ 다이먼 “美경제, 수년간 호황? 큰 실수”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경제가 호황을 보이고 있지만, 이런 환경이 몇 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믿는 것은 ‘엄청난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뉴욕에서 열린 금융 콘퍼런스에서 “탄탄한 소비와 임금상승이 현제 경제를 지탱하고 있지만 앞으로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 그는 다가올 위험에 대해서는 “중앙은행들이 양적 긴축을 통해 유동성을 억제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고, 세계 각국 정부가 ‘술취한 선원들처럼’ 재정을 퍼붓고 있다”고 언급했다.
  • 하지만 다이먼은 “기업들이 현재의 결과만 보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좋다고 느낀다”라며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바뀔 수 있으며, 이러한 모든 것에 완전한 효과가 12~18개월 뒤에 어떻게 나타날지 아무도 모른다”고 우려했다.

‘월가 황제’ 다이먼 “美경제, 수년간 호황? 큰 실수” (edaily.co.kr)

 

퀄컴, 애플 아이폰 모뎀칩 3년 더 공급… 주가 급등

  • 미국 반도체 기업 퀄컴이 애플에 아이폰용 모뎀칩을 최소 3년 더 공급하는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고 블룸버그 통신과 마켓워치 등 주요 외신이 1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퀄컴은 이 날 오전 일찍 2024년과 2025년, 2026년 3년간 아이폰에 스냅드래곤 5G 모델 RF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퀄컴 측은 새로운 계약 조건이 이전 3년 계약과 유사하다고 밝혔다.
  • 애플은 2019년에 인텔(INTC) 로부터 스마트폰 모뎀 시스템 사업부를 인수한 이후로 자체 모뎀 칩세트 개발을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애플 의존도가 높은 퀄컴의 손실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데이타에 따르면, 애플은 퀄컴 매출에서 22.3%를 차지하면 삼성전자가 17.5%, 샤오미가 8.6%를 차지한다.

퀄컴, 애플 아이폰 모뎀칩 3년 더 공급… 주가 급등 - 조선비즈 (chosun.com)

테슬라 슈퍼컴 기대에 10%↑…나스닥 1.1%↑

  • 투자자들이 이번주 발표될 물가보고서를 기다리는 가운데 뉴욕증시가 모처럼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테슬라는 도입하고 있는 슈퍼컴퓨터 ‘도조’의 가치가 부상하면서 주가가 10% 이상 급등했다.
  • 8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6%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0.67%,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도 각각 1.14% 오른 채 거래를 마감했다.
  •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기존 주당 250달러에서 400달러로 60%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하면서 주가가 10%이상 올랐다.

[속보]테슬라 슈퍼컴 기대에 10%↑…나스닥 1.1%↑ (edaily.co.kr)

 

[속보]테슬라 슈퍼컴 기대에 10%↑…나스닥 1.1%↑

투자자들이 이번주 발표될 물가보고서를 기다리는 가운데 뉴욕증시가 모처럼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테슬라는 도입하고 있는 슈퍼컴퓨터 ‘도조’의 가치가 부상하면서 주가가 10% 이상 급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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