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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 사우디·러시아 석유 감산 연장에 브렌트유 90달러/ 골드만삭스, 1년내 美 경기침체 가능성 20%/ 러시아 회담서 흑해곡물협정 재개 돌파구/ARM 공모가, 주당 47~51달러 예상

오늘의 경제/오늘의 경제

by 다비드킴 2023. 9. 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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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변동요인

  1. 사우디·러시아 감산 연장에 브렌트유 90달러
  2. 골드만삭스, 1년내 美 경기침체 가능성 20%
  3. 푸틴·에르도안 회담서 흑해곡물협정 재개 돌파구
  4. ARM 공모가, 주당 47~51달러 예상

사우디·러 감산 연장에 브렌트유 90달러 넘었다

  • 뉴욕 유가가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로 올랐다. 국제유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올해 연말까지 자발적 감산을 이어갔다고 밝히면서다.
  •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보다 1.14달러(1.3%) 상승한 배럴당 86.6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022년 11월 15일 이후 최고치다. 장중에는 88.07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11월 브렌트유 선물가격도 1.04달러(1.2%) 오른 배럴당 90.0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022년 11월 16일 이후 처음으로 90달러 선을 넘었다. 장중 최고치는 91.15달러다.
  • 사우디와 함께 OPEC+을 이끌고 있는 러시아도 자발적 감산을 연말까지 연장했다.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부총리도 석유시장 안정과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연말까지 자발적인 감산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지난 3월부터 하루에 전체 생산량의 5%인 50만배럴 자발적 감산을 시작해, 8월부터 내년말까지 원유수출량을 50만배럴 줄였다. 이런 상황에서 9월에도 30만배럴의 석유 수출을 자발적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러시아도 사우디와 마찬가지로 매달 감산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사우디·러 감산 연장에 브렌트유 90달러 넘었다(종합) (edaily.co.kr)

골드만삭스, 1년내 美 경기침체 가능성 20%로 낮췄다

  • 골드만 삭스는 향후 12개월내 미국에 경기 침체가 발생할 확률을 종전 25%에서 20%로 낮췄다.
  •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 삭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얀 하치우스는 최근 발표된 경제 데이터들이 예상보다 훨씬 양호하다며 경기 침체 확률이 낮아졌다고 밝혔다.
  • 그는 2분기 미국의 GDP 성장률이 2.3%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미국의 경제가 탄력적이라고 지적했다. 소비 심리의 반등과 6월 실업률이 3.6%로 하락한 것도 골드만 삭스의 낙관론의 배경으로 꼽혔다.
  • 이미 미국 경제는 1분기에 예상보다 높은 연간 기준으로 2% 성장했다. 지난 주 발표된 노동부 데이터에 따르면, 6월 24일로 끝난 주의 초기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예상보다 크게 줄어든 23만9000건으로 집계됐다.

골드만삭스, 1년내 美 경기침체 가능성 20%로 낮췄다 | 한국경제 (hankyung.com)

 

골드만삭스, 1년내 美 경기침체 가능성 20%로 낮췄다

골드만삭스, 1년내 美 경기침체 가능성 20%로 낮췄다, "최근 각종 경제 지표 호전에 공장 건설 붐" "다음주 연준의 25bp 금리 인상도 이번 사이클 마지막"

www.hankyung.com

 

 
 

푸틴·에르도안 회담서 흑해곡물협정 재개 돌파구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흑해곡물협정을 되살리는 방안에 관해 논의했으나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 푸틴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에르도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러시아는 곡물협정을 재개할 준비가 돼 있으며, 모든 협의 내용이 이행되면 즉시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날 정상회담에서는 지난 7월 17일 러시아의 종료 선언으로 중단된 흑해곡물협정의 재개가 결정될지 관심을 모았지만,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의 요구 사항이 모두 이행되기 전까지는 협정을 재개할 수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한 것이다.
  • 러시아는 지난해 7월 유엔과 튀르키예의 중재로 체결된 흑해곡물협정에 따라 우크라이나 곡물뿐 아니라 자국 곡물·비료도 원활히 수출됐어야 하지만, 자국 관련 협의 내용은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다며 협정 연장을 거부했다.

푸틴·에르도안 회담서 흑해곡물협정 재개 돌파구 못찾아(종합2보) | 연합뉴스 (yna.co.kr)

 

푸틴·에르도안 회담서 흑해곡물협정 재개 돌파구 못찾아(종합2보) | 연합뉴스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흑해곡물협정을 되살리는 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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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공모가, 주당 47~51달러 예상…손정의 기대 한참 밑돌아

  • 미국 나스닥 상장을 앞둔 소프트뱅크그룹의 반도체 설계업체 ARM 공모가가 주당 47~51달러(약 6만2063원~6만7345원) 수준으로 형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 해당 공모가에 따른 기업가치는 500억~540억달러(65조9000억~71조3000억원)로 추산된다. 이는 소프트뱅크그룹이 비전펀드로부터 ARM 지분 25%를 매입할 당시 책정했던 기업가치 평가액 640억달러보다 현저하게 낮은 수준으로, ARM의 이번 상장 효과가 기대만큼 크지 않을 거란 전망이 나온다.
  •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ARM의 나스닥 공모가가 주당 47~51달러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라며 이번 상장에 대한 기대가 이전보다 낮아졌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ARM의 공모가 전망치가 예상보다 낮은 것은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와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일부 제품의 수요 감소 예측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 블룸버그는 "ARM의 자금 조달액은 최초의 100억달러에서 50~70억달러 사이로 낮아졌고, 회사 가치 기대도 600억~700억달러에서 500억~600억달러로 떨어졌다"며 "ARM 상장일이 다가올수록 투자자들이 중국 시장과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를 우려하고, 인공지능(AI) 열풍 혜택에 대한 기대를 낮추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ARM 공모가, 주당 47~51달러 예상…손정의 기대 한참 밑돌아 - 머니투데이 (mt.co.kr)

 

ARM 공모가, 주당 47~51달러 예상…손정의 기대 한참 밑돌아 - 머니투데이

기업가치 500억~540억 달러 추산…소프트뱅크, 비전펀드 지분 인수 때보다 낮아미국 나스닥 상장을 앞둔 소프트뱅크그룹의 반도체 설계업체 ARM 공모가가 주당 47~51달러(약 6만2063원~6만7345원) 수준

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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