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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 미국 증시, 7월 PCE 등 주시하며 혼조/ 미 민간소비 7월에 0.8% …PCE 인플레도 4.2%/ 국제유가, OPEC+감산 연장 기대에 상승/ SEC 비트코인 현물 ETF 연기

오늘의 경제/오늘의 경제

by 다비드킴 2023. 9. 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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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변동 요인

  1. 뉴욕증시, 7월 PCE 등 주시하며 혼조
  2. 미 민간소비 7월에 0.8% ↑…PCE 인플레도 4.2%
  3. 국제유가, OPEC+ 감산 연장 기대에 상승
  4. SEC 비트코인 현물 ETF 연기

뉴욕증시, 7월 PCE 등 주시하며 혼조…나스닥 0.11%↑

  •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31일(현지시간) 혼조 마감했다. CNBC,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8.33포인트(0.48%) 내린 3만4721.91로 거래를 마쳤다.
  • 전날까지 3대 지수 모두 4거래일 연속 상승해 8월 월간 손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됐다. 8월 말 반등을 즐겼으나 결국 다우지수는 이번 한 달 간 2.4%, S&P 500 지수는 1.8%, 나스닥지수는 2.2% 하락하며 마무리됐다.
  • 시장은 1일 미 노동부가 발표할 8월 고용 보고서도 주목하고 있다. 특히 비농업부분 급여에 대해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다우존스가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7명이 증가했을 것으로
  • 쿠식 부사장은 8월 미 비농업부붐 급여 보고서에서 놀라운 결과를 얻지 못한다면, 9월 첫째주 월요일인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유동성 환경이 시작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뉴욕증시, 7월 PCE 등 주시하며 혼조…나스닥 0.11%↑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뉴욕증시, 7월 PCE 등 주시하며 혼조…나스닥 0.11%↑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31일(현지시간) 혼조 마감했다

www.newsis.com

 

미 민간소비 7월에 0.8% ↑…PCE 인플레도 4.2%로 ↑

  • 미국에서 7월 중 개인과 가계의 소비지출액이 전달보다 0.8% 늘어났다고 31일 미 상무부가 말했다.
  • 개인소비지출(PCE)는 상품과 서비스를 모두 아우르는 민간 소비로 미국 경제의 70% 가까이를 차지해 국내총생산(PCE) 규모 변동의 경제성장 추세에서 핵심적 역할을 한다. 소비가 늘면 경제 호황을 말해주지만 과하면 인플레 우려로 물가 당국이 금리 인상을 고려하게 된다.
  • 7월의 월간 증가율 0.8%는 상향 수정된 6월의 0.6%보다 크다. 6월 PCE 월간증가율이 당초 0.5%로 발표될 때에도 5월의 0.2% 증가와 대비해 커서 주목된 바 있다. 7월 증가율은 이보다 더 큰 것으로 미국인들이 연준의 지난해 3월 이후 11번 금리인상에도 소득 증가와 저축 여분으로 소비를 줄이기는커녕 오히려 늘리는 양상인 것이다.
  • 이에 따라 연준이 9월 회동에서 7월의 0.25%포인트 인상 재개에 이어 다시 이 정도의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럴 경우 기준금리는 18개월 동안 총 5.50%포인트가 올라 타깃 범위가 5.50%~5.75%로 높아진다.

미 민간소비 7월에 0.8% ↑…PCE 인플레도 4.2%로 ↑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국제유가, OPEC+ 감산 연장 기대에 상승

  • 국제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를 비롯한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회원국들이 감산을 연장할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했다.
  • 3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2.00달러(2.45%) 오른 배럴당 83.63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0월물 브렌트유는 0.97달러(1.13%) 상승한 배럴당 86.83달러로 집계됐다.
  • 시장은 사우디가 하루 100만 배럴의 자발적 감산을 10월까지 연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블룸버그 조사에 따르면 25명의 전문가 중 20명이 사우디의 감산 연장에 손을 들었다.
  • 삭소방크의 올레 한센 애널리스트는 “브렌트유 가격이 80달러 중반에서 정체됐다”며 “사우디산 원유가 조만간 시장에 복귀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원유 및 연료 제품의 상업적 재고 수준이 계속 하락함에 따라 그 영향이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세도 유가를 지지했다. 지난달 25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1058만4000배럴 줄어든 4억2294만4000배럴로 집계됐다. 시장은 200만 배럴 감소를 예상했다.

[상보] 국제유가, OPEC+ 감산 연장 기대에 상승…WTI 2.45%↑ - 이투데이 (etoday.co.kr)

 

[상보] 국제유가, OPEC+ 감산 연장 기대에 상승…WTI 2.45%↑

사우디 하루 100만 배럴 감산 10월까지 연장 예상 “시장은 감산 연장에 반응 중…연말까지 이어질 수도 있어” 미국 6월 원유 생산량 1.6% 증가…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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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비트코인 현물 ETF 연기, 비트코인 5% 급락

  • 미국 법원이 미국의 증권감독 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를 허용할 것을 권고했으나 SEC가 이에 대한 결정을 10월 이후로 미루자 비트코인이 5% 정도 급락하고 있다.
  • 1일 오전 6시 40분 현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93% 급락한 2만5926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 2만6000 달러가 붕괴된 것은 지난달 28일 이후 처음이다.
  • 최근 비트코인은 미국 법원이 암호화폐(가상화폐)에 유리한 판결을 함에 따라 급등했었다.
  • 지난달 30일 비트코인은 7% 정도 급등하며 2만8000달러를 돌파했었다. 이는 미국 연방법원이 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불허를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며 소송을 낸 암호화폐 업체 그레이스케일의 손을 들어주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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