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미국주식 - 美 5월 주택착공건수, 22% 급증/'IMF '캐나다 조건부 금리동결 이후 인상 적절'/GM·포드 이어 리비안도 테슬라 슈퍼차저 사용/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사실상 경영 복귀

오늘의 경제/오늘의 경제

by 다비드킴 2023. 6. 21. 18:36

본문

반응형

미국주식 변동 요인

  1. 美 5월 주택착공, 22% '깜짝 급증'
  2. IMF '캐나다 조건부 금리동결 이후 인상 적절'
  3. GM·포드 이어 리비안도 테슬라 슈퍼차저 사용
  4.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3년 칩거 끝내고 사실상 경영 복귀

인베스팅 닷컴

美 5월 주택착공, 22% '깜짝 급증'…1년여만에 최다

  • 침체에 빠졌던 미국의 신규 주택 건설시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 미 상무부는 5월 주택 착공 건수가 전월보다 21.7% 급증한 163만 건(연율)으로 집계됐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 전월보다 0.8% 감소할 것이라는 전문가 전망(월스트리트저널 집계)을 뒤엎고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 신규 주택 시장이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는 것은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마켓워치는 분석했다.

美 5월 주택착공, 22% '깜짝 급증'…1년여만에 최다 | 연합뉴스 (yna.co.kr)

IMF '캐나다 조건부 금리동결 이후 인상 적절'

  • 캐나다중앙은행(BOC)이 조건부 금리인상 중단 이후 다시 금리인상을 재개한 것은 적절했다고 국제통화기금(IMF)이 평가했다.
  • 20일(현지시간) IMF와 다우존스에 따르면 IMF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날 협정문(Article IV Mission) 성명에서 "캐나다중앙은행이 조건부 금리인상 중단에 이어 최근 금리인상을 한 것은 적절했고,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내리겠다는 결의를 강화했다"고 언급했다.
  • IMF는 "BOC가 데이터에 의존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며 "만약 입수되는 지표가 필요로 할 경우 BOC는 다시 금리를 더 인상하거나 높은 수준의 금리를 유지할 준비가 돼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캐나다 경제가 점점 둔화되고 있고,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지만 여전히 고용 시장이 강하고, 새로운 주택 압력이 나타나면서 BOC가 제약적 스탠스와 데이터 의존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IMF는 언급했다.

IMF '캐나다 조건부 금리동결 이후 인상 적절' < 채권/외환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einfomax.co.kr)

GM·포드 이어 리비안도 테슬라 슈퍼차저 사용키로

  • 미국 자동차 업체 GM과 포드에 이어 전기차 업체 리비안도 테슬라가 구축한 '슈퍼차저' 시설을 사용하기로 했다.
  • 리비안은 20일(현지시간) 테슬라의 충전기 연결 방식(NACS·North American Charging Standard)을 채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리비안 고객들은 이르면 내년 봄부터 북미 지역에서 테슬라의 슈퍼차저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리비안은 또 2025년 1월부터 자사 차량에 테슬라와 같은 충전 포트 표준을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자체 보유하고 있는 소규모 급속 충전기 네트워크도 계속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GM·포드 이어 리비안도 테슬라 슈퍼차저 사용키로 | 연합뉴스 (yna.co.kr)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3년 칩거 끝내고 사실상 경영 복귀

  • 중국 당국의 눈 밖에 나 칩거 생활을 했던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사진)이 임원회의를 소집해 사업 방향을 제시하는 등 사실상 경영에 복귀했다. 20일 왕이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마윈은 지난달 말 알리바바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타오톈(타오바오와 티몰)그룹 임원들을 소집해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 마윈은 이 자리에서 “알리바바가 과거에 성공했던 방식은 더 이상 적절하지 않을 수 있으며 서둘러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환경의 변화는 티몰이 아닌 타오바오에 기회”라며 “타오톈의 사업은 타오바오와 사용자, 인터넷 중심의 3개 방향으로 복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타오바오는 C2C(개인 간 거래)에 초점을 맞춘 알리바바의 주력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며, 티몰은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에 주력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 그는 최고위층 임원 감축 등을 통해 현재의 피라미드 조직구조 개선의 필요성도 지적했다. 이날 회의에는 타오톈그룹의 다이산 최고경영자(CEO)와 왕하이, 류펑, 류이만, 청다오팡 등 각 부문 책임자가 모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