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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美재무부 D-9 디폴트 지연 방안 모색 /애플, 브로드컴과 수십억달러 계약...5G 부품 개발/국제유가, 사우디 공매도 경고에 상승WIT1.19%↑

오늘의 경제/오늘의 경제

by 다비드킴 2023. 5. 2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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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주식 변동 요인

  1. 美재무부 D-9 디폴트 지연 방안 모색…기관에 지출 연기 문의
  2. 애플, 브로드컴과 수십억달러 계약...5G 부품 개발
  3. 국제유가, 사우디 공매도 경고에 상승…WIT 1.19%↑

美재무부 D-9 디폴트 지연 방안 모색…기관에 지출 연기 문의

  • 조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측의 부채 한도 상향 협상이 다시 한번 결렬되면서 미국 연방정부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사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미국 재무부는 9일 남은 디폴트 한도 시한을 늦추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2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1일로 예상되는 디폴트 시한을 15일까지 미루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는데 분기별로 거두는 세수가 들어오는 15일까지 시간을 번다면 디폴트 시한을 7월까지 늦추는 것이 가능하다. WP는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재무부가 이를 위해 연방기관들에 예정된 지출을 연기할 수 있는지 문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또한 재무부는 기관들에 지출 규모가 5천만~5억달러일 경우 최소 2일 전에, 5억 달러를 초과하는 모든 지출에 대해서는 5일 전에 통지할 것을 요청하는 메모를 보냈다.
  • 재무부 대변인은 이날 이메일 성명을 통해 "부채 한도에 대한 정확한 예측을 하려면 재무부가 기관 지출의 규모와 시기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美재무부 D-9 디폴트 지연 방안 모색…기관에 지출 연기 문의 :: 1등 조세회계 경제신문 | 조세일보 (joseilbo.com)

애플, 브로드컴과 수십억달러 계약...5G 부품 개발

  •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은 23일(현지시간) 브로드컴과 미국 내 5G 무선주파수 부품 개발을 위한 수십억달러 규모의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제조업의 독창성, 창의성, 혁신 정신을 활용하는 약속을 하게 돼 기쁘다"면서 "애플의 모든 제품은 미국에서 설계, 제작된 기술에 의존하고 있고 미래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미국 경제에 대한 투자를 계속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애플은 브로드컴의 포트 콜린스 생산시설에서 이미 11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원 중이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브로드컴이 자동화 프로젝트에 계속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매체 CNBC는 "브로드컴이 개발한 5G 무선 부품은 퀄컴의 5G 모뎀과 다르다"면서 이번 계약을 "양사 간 파트너십의 최근 단계"라고 보도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애플, 브로드컴과 수십억달러 계약...5G 부품 개발 - 아시아경제 (asiae.co.kr)

국제유가, 사우디 공매도 경고에 상승…WIT 1.19%↑

  • 국제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가 공매도 세력에 경고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86달러(1.19%) 상승한 배럴당 72.9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7월물 브렌트유는 0.85달러(1.1%) 오른 배럴당 76.84달러로 집계됐다.
  • CNBC방송에 따르면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은 카타르 경제 포럼에서 “투기꾼들은 앞으로 고통에 직면할 수 있다”며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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