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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 파월 인플레 너무 높아 성장둔화필요/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 5% 돌파/ 국제유가 상승, 이스라엘군 지상전/ 테슬라 -9.3% 넷플릭스 +16.05%… 23년 3분기 실적발표

오늘의 경제/오늘의 경제

by 다비드킴 2023. 10. 2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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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주식 변동요인

    1. 파월 인플레 너무 높아 성장둔화필요\
    2.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 5% 돌파
    3. 국제유가 상승, 이스라엘군 지상전
    4. 테슬라 -9.3% 넷플릭스 +16.05%… 23년 3분기 실적발표

    파월 “인플레 너무 높아…성장둔화 필요”

    •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9일(현지시간)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높으며 물가 안정을 위해 경제성장이 둔화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파월 의장이 미 경제의 강한 성장세를 시사하면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이날 또 올라 5%에 거의 근접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은 세계경제의 리스크로 진단했다. 불확실성 증대로 인해 추가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 파월 의장은 이날 뉴욕경제클럽 간담회에서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너무 높으며 최근 몇 달간의 좋은 수치는 인플레이션이 우리 목표를 향해 지속 가능하게 하락하고 있다는 신뢰를 구축하는 일의 시작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아직 인플레 목표치인 2%에 도달하려면 갈길이 멀다는 말이다.
    • 그는 이어 “낮은 수치가 얼마나 지속할지, 다가올 몇 개 분기 중 어느 시점에 인플레이션이 안정될지 아직 알 수 없다“라고 밝혔다.
    • 파월 의장은 “다양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통화정책을 지나치게 긴축할 경우의 위험과 너무 덜 긴축할 경우의 위험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하는 등 복잡해졌다”면서 “(추가 긴축에 대해) 신중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월 “인플레 너무 높아…성장둔화 필요” - 매일경제 (mk.co.kr)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 5% 돌파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연 5.0% 선을 돌파했다.
    • 미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채권 금리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19일(현지시간) 오후 5시쯤(미 동부시간 기준) 연 5.001%로, 5%선 위로 올라섰다.
    •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5%를 넘어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 7월 이후 16년 만에 처음이다.
    • 미국의 소비가 호조를 지속하면서 연착륙 기대를 키운 게 채권 금리를 크게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속보]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 5% 돌파…2007년 이후 처음 - 경향신문 (khan.co.kr)

    국제유가 상승, 이스라엘군 지상전 초읽기

    • 국제 유가가 중동 전쟁이 확전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상승 마감했다.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원유 수출 제한을 완화했다는 소식에 유가는 장중 2% 가까이 하락했으나, 중동 지역 불안감이 가중되면서 다시 오른 결과다.
    • 19일(현지 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05달러(1.19%) 상승한 배럴당 89.3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9월 29일(90.79달러)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브렌트유 선물은 88센트(1%) 상승한 배럴당 92.38달러에 마감했다.
    • 미국은 2018년 마두로 대통령 재선을 둘러싼 부정선거 의혹이 발생한 이후 2019년부터 베네수엘라에 원유 수출 관련 제재를 가했다. 2019년까지 베네수엘라는 하루 36만5000배럴의 원유를 미국으로 수출했었다. 하지만 미국은 중동 불안이 가중되고 유가가 최근 들어 상승하자 베네수엘라의 석유 및 가스 관련 거래를 승인하는 6개월짜리 라이선스를 발급할 예정이다.

    국제유가 상승, 이스라엘군 지상전 초읽기에 브렌트유 1% ↑ - 조선비즈 (chosun.com)

    테슬라 -9.3% 넷플릭스 +16.05%… 23년 3분기 실적발표

    • 뉴욕증시가 제롬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이사회 의장의 매파적 기조 발언에 하락세를 지속했다. 채권시장에서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5%에 다가섰다.
    •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DJIA) 지수는 전일보다 250.91포인트(0.75%) 내린 33,414.17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0.85포인트(0.36.6%) 하락한 4,278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은 128.13포인트(0.96%) 내려 지수는 13,186.17에 마감했다.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회 의장은 "길이 험난하고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지만 연준 위원들과 함께 인플레이션을 2%까지 지속적으로 낮추겠다는 약속에 하나가 됐다"고 강조했미다. 긴축정책을 지속하겠단 매파적 의지를 굽히지 않은 것이다.
    • 홈리치버그의 최고 투자 책임자 스테파니 랭은 "시장 참여자들은 연준이 장기적으로 금리를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며 "아직 시장에는 혼란이 있고 연준은 자신들의 임무가 끝났다고 말하기를 주저하고 있다"고 평했다. 이어 "금리가 어디에서 정점에 도달할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을 때까지는 이것이 시장에 변동성을 초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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