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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 미국 실업급여 신규 청구, 7개월만에 최저/ 100달러 향하는 유가… 인플레·금리 인상 공포/ 중국 무역수지 발표 위안화 가치 최저/ 中 비료업체에 요소 수출중단 지시

오늘의 경제/오늘의 경제

by 다비드킴 2023. 9. 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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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변동요인

  1. 미국 실업급여 신규 청구, 7개월만에 최저
  2. 100달러 향하는 유가… 인플레·금리 인상 공포
  3. 중국 무역수지 발표 위안화 가치 최저
  4. 中 비료업체에 요소 수출중단 지시

미국 실업급여 신규 청구, 21만6000건으로 7개월만에 최저

  • 지난주 미국의 실업급여 신규 신청 건수가 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 노동시장은 고용을 냉각시키기 위해 시행된 높은 금리에 저항하는 것처럼 보였다.
  • 미 노동부는 7일 9월2일로 끝나는 1주일 간 실업급여 신규 신청은 1만3000건 감소한 21만6000건이라고 발표했다.
  • 주간 변동성을 일부를 완화하는 4주 간 평균 청구 건수는 22만9250건으로 8500건 감소했다.
  • 실업급여 신규 신청 건수는 그 주일의 정리해고 규모를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8월26일로 끝난 1주일에 실업급여를 받은 사람은 168만명으로, 전주보다 약 4만명이 감소했다.
 

지난주 美 실업급여 신규 청구, 21만6000건으로 7개월만에 최저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100달러 향하는 유가… 인플레·금리 인상 공포 재점화

  •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가격은 0.85달러(0.98%) 상승한 배럴당 87.54달러에 장을 마쳤다. WTI 가격은 지난달 24일 이후 9거래일 연속 상승, 지난해 11월 11일 이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1월물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0.56달러(0.62%) 오른 90.60달러였다. 브렌트유 선물은 올해 처음으로 90달러를 돌파했다.
  • 국제 유가는 팬데믹 시기 약세를 보이다 작년 2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크게 뛰었다. 여러 차례 배럴당 120달러를 돌파했던 유가는 각국의 금리 인상과 함께 원유 수요 감소 전망이 나오면서 진정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OPEC+(플러스) 등의 감산 지속으로 공급이 부족해질 것이라는 예상이 이어지면서 지난 6월말부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5일엔 사우디가 하루 100만배럴 감산을 12월까지 연장하고, 8월에 일일 50만배럴의 원유 수출을 감축한 러시아도 연말까지 추가로 30만배럴 줄이겠다고 발표하면서 유가를 끌어올렸다.
  • 월가 일각에선 이번 상승세가 이어져 배럴당 100달러선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브렌트유가 내년말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유가가 적어도 연말까지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DB금융투자의 한승재 연구원은 "상장을 추진중인 사우디 국영 석유업체 아람코의 성공적인 주식 매각을 위해서는 고유가가 유리하다"며 "아람코의 주식 매각 규모를 고려하면 사우디 입장에서 무리한 감산은 연말까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100달러 향하는 유가… 인플레·금리 인상 공포 재점화[고유가에 발목 잡힌 韓경제] - 디지털타임스 (dt.co.kr)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90802100354058001

 

www.dt.co.kr

 

 

中 무역수지 발표 후 위안화 가치 15년9개월래 최저

  • 중국 경제의 높아지고 있는 불확실성 때문에 7일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약 15년 9개월만에 위안화가 달러 대비 최저치로 떨어졌다.
  • NHK 등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중국 무역 지표가 기대에 못미치자 일시적으로 위안화는 1달러에 7.329위안 수준에 도달했다. 이는 2007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위안화 가치다.
  •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의 약세를 나타내는 지표의 발표로 경제 전망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중국 정부가 효과적인 부양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위안화가 달러 대비 계속 매도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날 중국 해관총서는 8월 무역 흑자가 683억 6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 738억 달러를 밑돌았다고 발표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8.8% 감소해 4개월 연속 감소했다.

中 무역수지 발표 후 위안화 가치 15년9개월래 최저 - 뉴스1 (news1.kr)

中, 비료업체에 요소 수출중단 지시

  • 중국 정부가 자국 내 비료업체에 요소 수출 중단을 지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7일 보도했다.
  • 이 매체는 관련 사정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 중국 정부의 지시에 따라 중국 대형 비료제조업체 일부가 이달 초부터 신규 수출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 중국 장저우 상품거래소에서 요소 선물 가격은 6월 중순부터 7월 말 사이 50% 급등한 이래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 중국은 세계 최대 요소 생산국이어서 수출 중단은 세계 곳곳에서 요소와 요소수 등 관련 상품의 부족 현상이나 가격 상승을 촉발할 가능성이 있다.

"中, 비료업체에 요소 수출중단 지시"…한국 다시 타격받나 | 연합뉴스 (yna.co.kr)

 

"中, 비료업체에 요소 수출중단 지시"…한국 다시 타격받나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중국 정부가 자국 내 비료업체에 요소 수출 중단을 지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7일 보도했다.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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