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_ 노자/ 13장 총애를 받는 것과 모욕을 당하는 것 모두 놀라움을 주는 것이다(Ft. 처세술/ 성공하는방법/ 고전철학/ 도서서평/ 도서리뷰/ 인문학/ 동양철학/ 안빈낙도)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과연 나는 삶의 주인인가? 내가 아닌 타인에 의해서 세상을 살아가는가에 대한 것이다. 화와 복은 같이 붙어 다닌 것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어떻게 보면 종이 한장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에 내가 어떤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화로도 올수도 있고 복으로도 올 수 있다고 보면 될 거 같다.
문화(책&문화&전시)/도서리뷰
2023. 11. 4. 08:47